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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6 16:15
조회: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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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분들에게 말씀 드리고 싶은 시세와 매각에 대해명산 인정이 되는 교역품을 매각할 때 그 항구가,
그 물건에 대해서 시세를 다른 곳보다 잘쳐주는 이유는, 명산 거리가 다른 곳보다 더 멀기 때문입니다. 문화권도 다른 것도 한 이유죠. 제가 쓴 팁에 대해서, 보신 분들 중에 이렇게 이렇게 했는데 아니더라~ 하시는 분들은, 왜 팁에는 이렇게 좋게 써놨는데, 내가 해보니까 다르냐? 라고 반문하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당연히 교역품의 시세는 항시 다르기 마련이며, 그 시세를 파악해서, 더 좋은 단가에 매각하는 것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저는 단지 어미곰이, 아기곰에게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물고기를 물어다 드린 것이 아니라, 어떻게 물고기를 잡을 것이냐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한 것입니다. 당연히 그 항구에 자신이 매각할 교역품과 같은 물건이 폭락이 되있을 경우도 있고, 시세가 변동하여 100% 이하의 낮은 단가를 보일 수도 있는 겁니다. 이건, 학교에서 중간고사 프린트 범위를 내주고 교수님이, 이 범위 안에서 출제한다고 말했을 경우에, 학생이 오해하여, "교수님 프린트의 문제와 왜 문제가 똑같이 나오지 않았습니까?"라고 묻는 것과 같은 이치의 우문입니다. 적용은 여러분의 몫인 겁니다. 저는 대온안에서의 스스로의 경제적 자립과, 자력으로 레벨업을 하기 위한 팁을 제시한 것이지, 이렇게 하면, 두캇벌이 할 수 있어요, 이게 왕도입니다, 라고 다단계식 영업사원식의 설명을 한 것이 아닙니다. 저의 팁의 의도를 분명히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초보분들의 고생과, 좌절, 소위, 삽질이라고 말하는 것들, 저도 다 거쳐서 그래도, 이정도 중소상인이 된것입니다. 과정없는 결과는 없으며, 스스로의 노력과 스스로 뭔가 발견하고 만들어가는 창의성없이 무턱대고, 포퓰리즘에 매몰되서 이게 좋다, 저게 좋다, 식의 그런 것으로는 대온의 진정한 재미를 느끼실 수 없습니다. 정해진 환경에서, 정해지지 않은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지, 나에게는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스스로 찾아보십시요, 그것이 베네치아가 구3국에 대응해서 나아갈 차별화된 전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쉽지 않은 베네치아의 상황에서는, 쉽사리 포기하고 그만두는 스타일의 유저분들의 불만은 더욱더 상황을 어렵게 만들 뿐이니까요.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시세 파악은 여러분의 몫이며, 그에 따른 이익이 달라지는 것도 여러분의 몫입니다. 이것만은 직접할 수 밖에 없는 거죠. 도리가 없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하는 온라인 게임상이지만, 저의 진정성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추운 겨울 오후에 쓸데 없는 넋두리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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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컨시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