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가 첨 시작할 때는 베네치아였어요. 국기도 이쁘겠다. 베네치아의 상인하면 또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베네치아를 최초 만들었는데! 바로 그 망할 놈의 역풍때문에 일주일 넘게 고생하다 접었죠. 
글고 두번째 만든게 에스파냐 캐릭. 그래서 차츰차츰 놀고 키우고 해서 이제 상클 넘었어요. 
에스파니아 캐로 이제 먹고 살만하니 접어놨던 오베 이벤트로 받은 배를 타고 있는 최초 캐를 부캐로 ㅋㅋ
확실히 베네치아는 본캐로 먹고 살긴 초반이 너무 암울한 직업. 역풍 너무 짜증남. 
대신 깃털로 시작하면 초반에 돈벌긴 쉽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