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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8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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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탄 살상력 없다는새끼봐라 ㅋ공포탄(恐怖(Fear)탄이 아니다! 空砲(Blank)탄이다) 사격 능력이 없거나 떨어지는 가짜 장탄. 일반적인 장탄의 경우, 공이로 탄피의 뇌관을 가격하면 탄피 내의 화약이 그 충격으로 연소하여 발생한 폭발력으로 탄두를 밀어내는 방식으로 사격하는건데, 공포탄은 탄두를 없애고 그냥 탄두 탄피 일자형으로 만들(단, 에너지를 방출할 구멍 정도는 뚫려있다)어서 탄두가 발사되지 못하게 막은 것이다. 가짜 장탄과는 엄연히 다른데, 가짜 장탄은 모양만 흉내낸 것에 불과하지만 공포탄은 어쨌든 근본적 구조는 일반 장탄과 거의 동일하다. 다만 탄두가 발사되지 못한다는 사소하면서 중요한 차이점이 하나 있는 것이다. 총을 사용하면서 진짜 사살 및 부상을 방지하되 총의 위협성만은 고스란히 전달해야 할 상황(시위 진압, 강도 제압 등)이 많아지자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만들어진 물건이다. 현재는 이런 위협용 뿐만 아니라 신총 내구도 테스트나 사냥용, 영화용으로도 쓴다. 대한민국의 경우 경찰은 되도록 비살상 진압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실탄 사용은 중무장한 범죄자 잡을때가 아니면 거의 쓰지 않고 대부분 총을 꺼내들어도 공포탄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다(반대로 미국은 경찰의 현장판단에 따라 필요하다면 실탄 사용을 경찰 본인의 의사에 따라 자발적으로 허락하기 때문에 공포탄 사용이 생각만큼 자주 보이진 않는다). 흔히 '공포탄은 살상력이 없는 장탄'이라는 인식이 깔려있지만 살상력이 아예 없는것은 아니다. 바로 이 점이 가짜 장탄과 공포탄의 결정적 차이점. 이런 까닭은 바로 화약의 힘 때문인데, 공포탄은 탄두가 발사되지 않는 장탄이지 아예 무살상 장탄이 아니라는 점이다. 탄두가 발사되지 않아서 유효사거리는 짧아진게 맞지만 화약의 힘은 유효하다. 신병 훈련과정중에 공포탄의 위력을 보여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확실히 중거리부터의 파괴력은 분명 약하지만 근거리에서는 충분히 즉사가 가능하다. 파괴력은 떨어지지만 추진력이 살아있다는 점에서 조명탄, 신호탄등은 공포탄의 원리를 이용해서 만들어졌다. 특히 총류탄의 경우는 이 공포탄이 있어서 사격이 가능하다. 총류탄을 총구에 꽂기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총의 입장에서는 장기적으로는 영 좋지 못한 물건이다. 공포탄은 특유의 생김새(탄피가 날아가지 못하는 생김새)때문에 자동 배출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때문에 화약이 폭발하고 생긴 열 등이 고스란히 총 안에 남아 있게 되기 때문. 일반적으로 장탄은 탄두(에 해당되는 부분)가 발사되어야 탄의 전체적 길이가 짧아져서 탄피가 발사시 생긴 반동으로 밀려난 노리쇠의 구멍을 타고 빠져나오는데 그 탄두가 멀쩡히 계시니 그게 빠져나올리가 만무. 때문에 공포탄 사격 후 탄걸림이 굉장히 높은 확률로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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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