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평가는 냉혹하지.
블리자드한테 치명적인 이미지 손실이 이어졌고, 그로 인하여 기업가치가 전보다 훨씬 낮아졌다고 평가했겠지.
이렇게 신랄한 결과에도 버티고 있는 거 보면 이유는 하나임.
이모탈을 강제로 출시하고, 그걸로 돈 좀 쓸어담아서 매출을 높이면 기업가치가 올라갈거라 믿는거임.
이모탈이 과연 성공할까?
디아3의 스킨을 뒤집어쓴 흔한 액션 알피지인데.
그 디아3의 스킨만으로 질질 쌀 정도로 개흥했던 것도 아니고.


현재로써 시장은 이모탈의 예상 수익보다, 이미지 손실로 인한 손해가 더 크다고 판단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