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친애하는 형님들 동생들 호주횽 출첵하러 왔엉

 

슈가 기다리려다가 나 담주부터 휴가가야해서 오늘 조낸 바쁠것같아 미리 글쓰고 갈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진지글 쓰려다가 아침부터 토할거 같애서 그냥 평소대로 함

 

다름이 아니라 어제 내가 이끄는 실내축구팀 2년반만에 결승올라가서 설레서 글 남겼었거든..

 

 

8 대 3 으로 이겨서 처음으로 메달말고 허접하지만 작은 우승패를 가져왔어

 

시상식때 내가 우리 선수들 호명하는데 조금 울컥했었어 ㅎㅎ

 

나는 들어온지 3년되서 주장된지는 이제 1년 됐지만 자그마치 6년의 역사가 있는 팀이거든..

 

암튼 후반초반에 승패가 갈렸는데 후반종료때 우리 수비놈이 백태클해서 패널티 줬는데

 

자랑하면 안되지만 내가 다이빙해서 막았어 축구시합에서 생애 2번째 페널티 선방인디

 

(아 참고로 공격수에서 흡연크리로 키퍼로 2년전 전향했음)

 

실내축구라서 오늘 자고 일어나보니 선방할때 다이빙해서 팔이 타있더라 ㅎㅎㅎ 암튼 응원해준 형 동생들

 

정말 고마워 우승하고 나서 팀원들 그리고 얼굴을 모르지만 부두 가족들 생각나더라구

 

 

기분이 좀 좋아 ㅋㅋ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고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