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겜 안하다가 생각나서 한번 120단 돌아봤는데 의외로 쉽게 클리어가 되네요. 
질주 수도 120단만 클리어 해도 190등나오네요. 그만큼 사람들이 수도사를 플레이 안한다는 뜻이겠죠. 
원소 차고 싶은데 몸이 너무 약해서 화합찼습니다. 
정렙이 너무 낮아서 그런지 원소 못차겠네요. 원소 차면 한 5단은 더 오를거 같기도 한데..

그건그렇고 셴룽도 그렇고 동요스택도 그렇고 
너무 불편하고 버그가 많네요. 
스택쌓아서 터트릴라고 준비하고 있는데 심심하면 집중이 풀리고 동요스택 날아가고 
셴룽도 계속 버그나오고 
문열라믄 또 동요 날라가고 
정성을 모아 동요 터트렸는데 정예몹이 저멀리 텔포로 도망갔고.. 
답답함. 

시즌끝나면 셴룽도 못찰텐데 공포악사랑 비교하면 정말 너무 차이가 많이 나네요. 
한 10판하고 껐습니다.. 
정성을 다해 플레이 하는데도 댓가가 별루 같아요. 

아 그리고 
저는 카나이에 셰프의 율법 넣고 재감 70퍼 넘게 맞춘다음에 플레이 하는데요. 
몹만 많으면 셴룽 거의 무한유지되서 편하고 강합니다. 
셴룽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분들 한번 해보세요. 나름 괜찮습니다. 
레페 안써서 뎀감 빠지는건 크림슨 자감을 50% 쯤 챙겨서 보완하면 120단 정도는 얼추 버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