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 PTR 이틀째

 

수도사로 여러 가지 테스트 중이긴 합니다만..

 

그중 가장 눈에 띄었던 건 바로

 

 

용암 보석이었습니다. 옵션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마어마한 초생과 더불어 최대 생명력의 200%의 보호막

 

가장 기대했던 보석이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은 난해한 변화만을 주목하고 계시는데요.

 

제 생각으로는 수도사에겐 단연 용암 보석이 필수가 될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왜 용암 보석이 수도에게 필수가 되느냐 하신다면

 

바로

 

 

평안이라는 스킬 때문이지요.

 

4초 동안 모든 피해를 흡수. 말 그대로 무적기입니다.

 

용암 보석이 수도에게 필수라고 말씀드렸던 바로 그 부분이죠.

 

 

 

한마디로

 

수도에게는 용암 보석으로 인해 항시 200% 대미지를 흡수하는 보호막이 생기는 겁니다.

 

이것 이외에도

 

 

초생이 5만 대가 돼버립니다. 추후 업글을 한다면 초생이 7~8만 대가 되겠군요.

 

이건 고단으로 갈수록 엄청난 효율을 보일 거라고 봅니다만..

 

5~6초만 버티면 만피가 되는거니까요. ^^

 

 

참고로 고단계 균열석이 없는 관계로 41단까지밖에 테스트를 하지 못했지만

 

강인함으로 인한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해탈+평안+200%보호막+초생 때문이지요.

 

앞으로 고단석 작업을 좀 해둔 후 꾸준히 도전할 생각입니다.

 

 

 

 

 

고6단 버티기 영상입니다.

 

거의 무한으로 보호막이 생기는 걸 확인하실 수 있죠?

 

(저 나무 독이 얼마나 아픈지는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수도 유저분들

 

용암 보석으로 고단 진입이 조금이나마 수월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