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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6 15:28
조회: 58,434
추천: 210
해골왕의 견갑 발동 확률과 모션.![]() 요즘 심심찮게 보이는 해골왕의 견갑을 낀 법사. 없는것 보다는 낫지 하는 마음에 끼고 다니는 사람도 있으며 그거 아무 쓸모도 없더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헌데 쓸모 이전에 발동확률이 15% 남짓 이라고 어디서 주워 들은건 있지만 카더라 통신인지 아닌지 몰라서 과연 발동 확률이 어느정도 일까 궁금해서 실험해 보았습니다. -------------------------------------------------------- 문제의 해골왕의 견갑. ![]() (설명과 같이 일정 확률로 죽을 위기에서 부활한다고 하는데 발동 확률이 낮아서 아직 까지 미구현 인줄 아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확실히 발동은 하며 ![]() 위의 스샷 같이 발동하면 최소한 때린 당사 몹은 공포에 질려 도망간다. ------------------------------------------------------------- 일단 이게 아직까지 미구현인줄 아는 사람들을 위해서 발동시 어떤 현상이 발생하는지 일반죽음과 함께 비교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1. 해골왕의 견갑 발동시 모션. ![]() 광휘와 함께 살아나며 때린 몹은 놀라 도망가는 걸로 보아 생존에 있어서 최소한의 조치는 취해준다. 2. 발동 안하면 아무것도 없다. 그냥 죽음. ![]() 당연히 몹도 도망 안간다. ------------------------------------------------------ 그렇다면 왜 무쓸모라고 하는걸까? 그 이유는 아래 움짤을 보면 한눈에 파악 가능. ![]() 장판이나 빙결과 같이 공포에 하등 영향을 받지 않는 데미지는 얄짤 없이 들어가며 해골왕의 견갑이고 뭐고 그냥 죽는다. - 댓글을 읽다보니 위의 말에 오해의 여지가 있는데 스킬의 대미지에는 해골왕 견갑의 특수효과가 발동을 안한다는게 아니라 지속형 대미지(빙결이나 장판이나 천둥폭풍 등등)에는 살아나자마자 다시 죽는 다는 소리입니다. --------------------------------------------------- 그렇다면 발동 확률은? 카운터기로 딱딱 두들기기기만 하면 되서 참 편했다. 연속으로 3번 살아난 적도 있는 걸로 봐서 쿨타임이 없거나 5초 미만인건 확실. 총 200번의 실험결과 44번 부활에 성공했다. 22%의 확률로 생각보다 발동이 잘된다. 가장 중요한건 취향이지만(난 귀소의 덧대) 난 취향 따위 없다하는 사람이면 안 끼는것 보다는 나으니 끼고 다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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