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트래그울로 마법학자를 사용하는 소환세팅을 간단히 적었던 트래그울 중독자 입니다.

 

이번에 공략을 쓰게 된 이유가 혼자 실험하면서 놀던 트래 시폭 세팅 영상을 직게에 올려봤더니

 

공략 글을 써달라는 쪽지가 오게 되어서 적어 봤고요

 

트래그울로 스릴넘치게 시체를 터트리는 플레이 방식을 설명해 보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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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및 카나이 세팅

 

 

 

투구 : 지능 / 활력 / 극확 / 홈 - 다이아


어깨 : 지능 / 활력 / 재감 / 시폭피해 or 광피

 

갑옷 : 지능 / 활력 / 홈 / 방어도 or 생명력


장갑 : 지능 / 극확 / 극피 / 재감

 

손목 : 물피 / 지능 / 활력 / 극확

 

바지 : 지능 / 활력 / 방어도 / 홈


벨트 : 지능 / 활력 / 생명력 / 방어력


신발 : 지능 / 활력 / 방어도 / 모저

 

 

 

 

기본적인 세팅인데 위의 재감 3군데는 필수로 챙겨주셔야 합니다.

 

장신구는 끝걸 세팅을 끼며 목걸이에서 물리피해를 챙겨주고, 반지는 화합으로 사용했습니다. 만약 일던으로 빠르게 도는 세팅을 할 시에는 화합을 뻬고 원소 회동을 넣어주시면됩니다.

 

 

무기는 레일레나를 고정으로 사용하며 유동적으로 바꿀때는 카나이의 트래그울 송곳니를 인검으로 바꿔주기도 합니다.

 

 

 

전설 보석은 이렇게 사용중이며

 

갇힌자는 자체의 딜링 효과를 위해 사용중이며, 난해한은 트래그울의 유리몸을 커버하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이중에 제일 가장 고민이 많았던 보석이 '제이의 복수' 인데요 이 다른 여러가지 보석을 사용해봤지만 딜과 생존

 

두개의 측면으로 봤을때 이 보석이 제일 월등했습니다.

 

25단계 보상 옵션인 '적중 시 20% 확률로 1초 동안 적을 기절시킴'  이 옵션 때문에 사용중인데, 이 덕에 크리스빈의

 

효과를 좀더 받을 수있는 확률이 높아지며, 초반에 몹몰이 과정에서 낫질을 하는 도중에도 발동되어서 파르산과 더불어

 

생존적인 측면에서 효과가 월등했기 때문에 이 보석을 밀어줬습니다

 

대체 가능한 보석으로는 고통받는자와 신속의 곡옥이 되겠습니다.

 

 

 

 

스킬세팅

 

1. 액티브

 

 

액티브 스킬은 이렇게 사용중이며 룬도 고정적으로 사용합니다.

 

기본 스킬인 사신의 낫은 저주를 발동시켜 트래그울의 부식된 송곳니의 증뎀 옵션과 제이의 효과를 받기위해 초반에

 

몹을 몰면셔 주기적으로 사용해 주고있으며

 

망자의 땅은 극딜 환경에서 사용하며, 얼어붙은 땅 룬으로 크리스빈을 발동시켜줍니다.

 

 

망땅사용 극딜 장면

 

 

 

 

2. 패시브

 

 

패시브는 이런식으로 사용중이며, 피는 힘이다는 망자의 땅을 쿨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사용하며, 홀로서기는 방어력,

 

라트마의 방패는 망자의땅을 사용했을시에 말뚝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서 사용중입니다.

 

간간히 위험한 상황에서 세이브 하는 상황도 종종 나오기도 합니다.

 

또한 최후의 섬김은 피가 오락가락 하는 트래그울의 특성상 개복치마냥 끔살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을

 

간간히 방지해 주는 용도로 사용하는 중입니다.

 

 

 

기본적인 운영 방식

 

트래그울은 기본적으로 몸이 좋지 않으며, 소모 자원으로 피를 사용하다보니 피관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피의 질주를 잘 사용해야 하는데

 

 

2세트 효과를 보면 모든 룬의 효과를 발휘합니다.

 

그러고 피의 질주의 룬중 하나인 신진대사 특성을 보면 2회가 충전이 되고 소모량이 증가하지만

 

 

지혈 룬으로 소모값이 사라지고, 제일 중요한 것은 수혈룬으로 이 룬이 피관리할때의 제일 중요한 특성입니다.

 

세트 4번 효과랑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는 룬인데, 몹이 뭉쳐있는 사이로 피의 질주를 사용해서 지나가면

 

(몹의 개체수 x 4)%의 생명력이 차오르고, 만약에 체력이 풀인 상태에서 사용하면 세트 4번의 효과로

 

체력이 최대 2배까지 늘어나게 되는 중요한 특성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계속 돌려버리면 중요할때 도망을 못가서 죽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관리를 잘해주셔야 하며

 

이때, 관리를 하기 위해서

 

 

이 스턴 효과를 주변에 뿌려 파르산의 뎀감으로 잠시 버티는 방식도 계속해서 넣어줍니다.

 

즉 피의 질주 2번과 뼈 갑옷의 쿨타임을 잘 봐가면서 계속 돌려주면서 버티는 방식으로 몹을 몰아주시면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요소인 '시체'를 공급 하는 방식인데, 이 방식이 생존과 연관 되어 있습니다.

 

피의 질주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허물 벗기 룬으로 자신이 있던 자리에 시체를 남기며 이동을 하는데 이 를 사용해서 초반 시체를 공급 받습니다.

 

몹을 모으면서 계속 피의 질주를 이용해 중간중간에 시체를 남겨주며, 거이 3~5 구의 시체를  모을동안 몹을 계속

 

몰아주시면서 평타질로 저주를 뿌려주며 너무 넓게 모인 상태에서는 직접 저주를 사용해 줍니다.

 

그러다가 정예가 까다로운 특성을 들고 나타나거나 2마리 모이는 등 좀 성가신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주변에 있는 몹을 최대한 몰아서 망자의 땅을 사용해서 터트려 주시면됩니다.

 

이런식으로 뭉쳐놓은 상태에서 망자의 땅을 키고 라트마의 방패가 동작하는 4초간은 특히 맘놓고 스킬을 난사하며

 

스킬은 쓰는 도중에 만약 피가 너무 없다싶으면, 피의 질주로 피수급을 종종 해주시면 됩니다

 

 

 

아래의 영상은 가볍게 75단으로 기본적인 운영법을 찍어봤습니다.

 

 

 

트래그울은 피소모가 심하고 죽음을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세트다보니 상황마다의 임기응변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 추종자

 

덤으로 추종자의 스킬세팅을 알려볼까 하는데

 

강령이는 기사단원보다 요술사와 더 어울리며 스킬도 군중제어를 빵빵하게 넣어줘서 생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줬습니다

 

참고로 모든 장비에는 공속으로 마부가 되어 있습니다.

 

 

 

 

 

 

 

마치며...

 

공략을 좀 세세하게 써보는건 처음이라 어설픈 부분이 많았는데요.

 

이 어설픈 공략을 보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됬으면합니다.

 

다른분들도 어서 좋은 트래그울 세팅좀 전파해주세요!

 

일균세팅과 파티세팅은 나중에 쓰게되면 써보겠습니다.

 

부족한 부분 지적과 궁금한 사항 질문은 환영합니다!! (이상한거 보이면 바로 지적해주세요 ㅠㅠ)

 

이제 굇수 분들이 고단에서 실험해주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