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라트마 파티란?

 

일반적으로 2명의 라트마 딜러와 1서포트 강령, 1명의 작살야만or운수로 이루어진 조합이며

주로 90~100단을 3분대에 빠르게 클리어하면서 경험치,보석업그레이드에 장점이 있는 파티

 

(1서포트에 3라트마도 가능하지만 안정성,스피드가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운용 방법:라트마 딜러는 솔플과 달리 정수 수급을 대부분 서포트 강령의 '죽음의 선물'로 나오는 생명의 구슬에 의존하며

정예를 만났을 시 정예를 타겟팅하여 학자를 소환함으로서 정예 점사,일반몹 싹쓸이를 통해 빠르게 대균을 클리어

 

여기서는 빠른 클리어 파티 위주로 알아보겠습니다

 

 

딜러의 최적 스킬 세팅:

 

해골 지배-집행자

뼈 갑옷-탈골 또는 고통의 수확

해골 마법학자-특이점

복제물-저수지

피의 질주-신진대사 또는 증폭

저주는 파티의 상황에 따라 노화(빌린 시간) 또는 약화-피 내음

패시브: 압도적인 정수, 피는 힘이다, 최후의 섬김, 길어진 섬김

 

딜러의 최적 아이템 세팅

 

제세스 세트, 라트마 6세트를 사용하며

벨트=데인티 또는 한밤

목걸이=귀신들린 환영

반지= 원소의 회동,나이루지의 순환, 크리스빈의 선고(좋은 옵션 2개를 끼고 1개를 카나이로)

손목=사신의 손목 싸개

카나이 무기: 순환의 낫

카나이 방어구:태스커와 테오

전설 보석: 갇힌자 강제자 고정, 제이의 복수와 강한 자의 파멸 중 선택(제이 추천)

목걸이를 제외한 전 부위에서 재감 옵션을 챙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의사항: 2명이 동시에 노화를 사용하면 한명의 효과가 사라지므로,

한명은 노화-빌린 시간, 한명은 약화-피 내음을 쓰고 약화를 쓰는 딜러가 한밤의 마술사 벨트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12시즌부터는 약화를 쓰더라도 데인티의 효과를 받으므로 데인티 착용 가능)

두명이서 노화를 쓴다면 최대한 노화를 다수의 몹에 골고루 걸어줘서 최소 1마리에게 노화가 묻어있도록 해야 하고,

서포트강령이 약화 저주를 사용해야 함(비추천)

 

서포트 강령의 스킬 세팅

 

필수스킬 : 망자의 땅-얼어붙은 땅

               뼈 창-결정화

               시체 창-깨질 듯한 손길

               포식-탐식 또는 식인 추천

               해골 지배-집행자

 

패시브:죽음의 선물, 최후의 섬김, 되살아난 망자의 사령관, 1개는 원하는 대로

 

파티의 상황에 따라 피 흡수-피를 들이키는 자, 피의 질주, 약화-요절 등을 조합합니다

 

서포트 강령의 아이템 세팅

 

투구:레오릭의 왕관

어꺠,갑옷,바지,장갑- 역병 4세트

목걸이-론달 추천

반지-황도궁, 눈동자, 정의의 등불(1개 카나이)

신발-환영 장화

벨트-민병대 허리띠

손목 방어구:천벌의 손목 방어구

무기:멧돼지사냥꾼의 칼 추천

방패: 마녀단의 척도(활력,생퍼,방막,재감을 추천.방막이 없다면 마녀단의 척도-정의의 등불은 안 쓰는것이 좋습니다)

 

카나이 무기:아발리온-라이칸더의 창 또는 피의 형제(강인함이 충분하다면 아발리온)

카나이 방어구:독수리 흉갑

전설 보석:신속의 곡옥, 결빙석, 잘듣는 독의 보석

챙길수 있는 모든 부위에서 전부 최대수치의 재감을 당겨 옵니다.비슷한 옵션의 템이라면 획득반경 옵션이 붙은

템을 선택합니다. 재감이 1순위, 강인함(활력 방어도 등)이 2순위, 3순위를 획득 반경 옵션으로 보고 템을 맞춰주면 좋습니다.

 

작살야만의 세팅

 

일반적인 대균파티에서의 세팅과 비슷하나, 발구르기를 빼고 질주-구보 행군을 넣어주면 좋습니다.

 

전체적인 파티운영 방법

 

서폿강령: 헬퍼를 필수로 지정합니다.(해골지배,포식은 필수로 설정해 둡니다. 저는 50ms로 두고 플레이 했습니다)

몬스터를 타겟팅하고 뼈 창을 난사하면 황도궁 반지의 효과로 인해 망자의 땅의 쿨타임이 줄면서

무한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망자의 땅 사용시 포식,패시브,템의 효과로 생명의 구슬,시체 창이 마구 뿜어져 나오는데

지속적으로 생명의 구슬을 먹어서 딜러의 정수를 채워줍니다.

몹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편하게 움직이면서 생구를 먹으려면 강제이동 키도 같이 헬퍼로 지정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동하면서도 중간중간 몬스터를 계속 때려주면서 곡옥 효과를 유지하며 망자의 땅 쿨타임을 줄여줍시다.

죽을 일은 거의 없지만 죽으면 딜러들이 같이 무력화 되므로 절대 죽지 않도록 합시다.

 

딜러: 생명의 구슬로 인해 정수가 끊임없이 채워지니 풀 정수일 때마다 학자를 계속 소환해줍니다.

정예 몬스터를 만나면 정예를 직접 타겟팅하여 학자를 소환합니다(학자가 정예를 일점사하게 됩니다)

노란색 눈동자 영역이 생길 때마다 밟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죽으면 터지는 살덩이 몬스터와 5막 맵의 충격 포탑, 정예의 빙결스킬을 조심하면 거의 죽지 않습니다.

아재처럼 편하게 플레이 하고 싶다면 해골 지배, 뼈 갑옷, 복제물을 헬퍼로 지정하면 됩니다.(해골 지배 1000ms,복제물 1000ms, 뼈 갑옷 5000ms 추천) 대신 몹이 없을때 복제물이 사용되면 좀 아깝습니다.

 

야만: 고통 감내,질주가 끊기지 않는것이 중요하며 너무 앞서가나는 정찰은 필요 없습니다.

딜러들이 빠르게 달리다가 정예를 지나치는 경우가 있는데 정예위치에 깃발을 꽂아주면 좋습니다.

딜러들이 멈춰서서 딜 할 때 서폿강령과 함께 생구를 먹어주면 좋습니다.

신단이 나오면 바로바로 클릭해 줍니다.

 

운수: 좁은 길에서 딜러가 지나갈 수 있게 몹들을 잘 치워 주거나

조그마한 몹들을 잘 모아 주면 광피효과로 인해 잡몹 사냥이 '조금 더'수월해 집니다.

스피드 파티의 경우 딜러들이 내면보다는 눈동자 위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먼저 내면을 깔지 말고

딜러가 눈동자를 밟으면 내면 시전해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딜러의 화력이 세다면 거한을 제외하고서는

눈동자 밟을 시간조차도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라트마 파티를 300여판 정도 해 보면서 느낀 것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개인적인 의견도 들어 있습니다)

무작정 정예만 보고 달리면 안정적인 3분대 클리어가 힘듭니다.

잡몹이라도 많이 몰려있으면 이동하면서 잡는것이 좋습니다.

가독성이 좀 떨어지게 글을 썼지만 끝까지 봐주셨다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