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토비르 법사입니다.

살짝 운영이 필요합니다.
비르가 4셋이라 변신을 해도 살짝 허약한데다
마인 자체의 대미지도 높지 않습니다.
마인 변신시 발생하는 찬토도 세트 충격파가 이번 균열의 핵심입니다.

마인변신 전) 눈보라로 공격해서 찬토스택쌓기
마인변신 후) 찬토충격파로 사냥

다만 마인이 아닐 땐 워낙 약하므로, 마인상태에서
잡을 놈만 잡고 순간이동으로  빨리빨리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마법무기천둥 갑옷 그냥 시전해놓습니다.
감속 지대는 시작부터 플레이어를 따라 다니지만
따로 시전하면 별개의 지대를 설치할수있으니 
원거리공격몹이나 정예등 생존을 위해 적절히 써주세요. 
본 균열은 법사가 상당히 허약해서 감속지대가 활약해야 합니다.
순간이동(시공 룬)은 두 번 연속 시전가능합니다.
눈보라는 황도궁반지의 효과로 마인쿨을 줄이는 역할도 합니다만
중요한건 변신 이전에 찬토도 스택을 쌓을 수 있는 유일한 스킬입니다.
사방 여기저기 써서 스택을 쌓습니다.

워낙 몸이 약해서 20스택까지 쌓을 여유도 시간도 없습니다
찬토스택은 다다익선이지만
급하면 3~4스택 정도에서 마인으로 변신하면 되겠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눈보라로 찬토스택 작업 없이 마인으로 변신하시면
잡몹 몇 잡는데 전력을 다하는 불쌍한 법사를 보게 되니 주의하세요.

마인 변신후엔 멈춰있을 새가 없습니다.
아차피 충격파는 자동시전이니 텔포로 계속 움직이면 되고
정예가 패턴을 쓰거나 도망가지못하게
비전작렬(1번스킬)로 빙결 걸어주면 좋습니다.


잿불.
어떻게든 찬토도 스택을 쌓은 상태의 마인이여야
마인 지속시간이 다하기 전에 잡을 수 있습니다.
균열 진행도가 90%가 넘는 선에 다다르면, 
몹을 잔뜩모아놓고 마인으로 변신하여 쓸어담고
보스까지 한큐에 가시는게 편합니다.
정 안되면 눈보라로 보스 때리며 열심히 도망가다가
마인쿨이 오면 변신하여 잡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