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심정에 글을 올려봅니다.


사건은 첨에 150명의 클랜원이 있던곳에서 언니언니 하면서 잘따르고 좋아하는 동생이 클장을 하고있었고 관리자중 동생


하나는 새벽에 일마치고 오면 매일 150명의 클랜원을 채워놨으며 일주일을 말없이 접속이 없었을때 짜르는곳에서 있다가


전 대학전과이유로 학점이 부족하여 학점도 채워야 하고 그와중 자격증을 준비중에 1차 합격후 2차는 도저히 스트레스를


받아 게임좀 하다가 이제 서서히 공부를 해야 겠다 싶어서 이쁜동생이 있던 클랜서 나왔습니다.그동생과는 아무 탈도 없


이 지내다가 공부를 목적으로 나온거죠 헌데 거기서 다른 케이동생이 누가 오토니뭐니 하면서 거기서 나와 클랜을 만들었네요


전 예전에 알던 오라버니 클랜서 문론 거긴 클랜장오라버닌가 폭파시키고 새로 만들 클랜이라 인원이 적고 각자 말들


이 없으세요.전 어차피 조용히 지내려했는데 그동생이 자기쪽으로 와달라는 부탁을 자꾸해서 들어가게 됐습니다.그동생


이 게임을 잘해서두 아니고 오랜기간 경험이 있던 동생도 아니고 예의가 바른 동생이다 싶어서 가게되었습니다.인원도 부


족할터 거기서 다른오라버니들도 150클랜서 나오시려는 이야기를 듣고 오시라 한거고 그치만 이건아니다 싶었네요.예의


바른 동생은 나름 스스로 검색이랑 유투브등 많이 봐서 본인 아는건 최대한 말을 잘해줬고. 열심히는 했습니다.디아가 많


이 알고 고단으로 가고 게임정보 많이 공유해주고.등등..이런건 다 좋지만 한참 어린동생이 본인 말만하려하고 한마디도


지려하지 않는다는걸 느꼈습니다.전 그런게 싫어서 나간다구 말했구 니가 게임을 잘해서 너한테 간거두 아니었다구...


이렇게해서 정말 모르는곳에서 지내자 싶어 아무 클랜에가입했습니다. 하루지나서인가 검색잘하는 동생클랜에 있을때 에


이라는 분이 거기 가입하신지 며칠 안되셔서 저나오구 같이 나오셨네요 나오셔서 저 있는곳에 제가 오라한거고 그클랜에


가입인사를 해두 아무도 반응이 없는 그런썰렁한 곳이었습니다.해서 에이라는 분이 차라리 하나 만들자고 하시네요 전 아


는거도 별로 없고 시간적 여유도 별로 없다하니 그분이 주위에서 다 알아서 해줄거니 걱정말라하시면서 제가 클랜명을 만


들어라 하셔서 우선 만들었습니다.만들어서 장을 그분께 넘겨드렸는데 다시 저에게 주셨어요 검색잘하는 동생클랜서 오


라버니들이 오시기 시작했고(나오신 이유는 저와 같은 이유였습니다)에이라는분은 열심히 관리를 잘해주셨습니다.정말


최선을 다하셨죠.나중에 그분께 클랜장을 넘겨 드려야 한다는 생각도 했고 그치만 에이라는분은 에스라는분과 뭔가 맞지


않으셨는지 제가 봤을땐 에스라는분이 왠지 따돌림을 받으시는거 같고 해서 에이라는분이 안챙기셔서 제가 더 에스라는


분께 말을 건내고 했습니다.일부로라도.에이라는분과 감정이 있어서가 아니고 전 두루두루 잘 지내시길 바라는 맘에서.


그러구 나면 에이라는분과 저의 자리(클랜장)를 바꿀생각이었습니다. 에이라는분이 화나 나셔서 클랜을 나가시고 아는 오


라버니들 마져 그분따라 나가시게 된거죠..전 에이라는 분이 나갔을시에 오라버니들보고 말씀드렸습니다.관리자를 총5인


으로 해놓구 에이라는분이 지금 관리자시니 그분자리와 제자리를 바꾸려했다고..지금은 다른쪽으로 넘어 가셔서 큰오라


버니 닉으로 명을 만드시고 장을 해드린거 같습니다. 전 그분들이 잼있게 지내시길 바랍니다.연세도 있으신데 휩쓸리시지


마시고 동생이 한쪽으로 치우치면 "자네 이제 그만하지 그러나"하시면서 잘못하는 동생이 있으면 그런말씀을 하실수 있는


정도의 오라버니들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그분들떠나시고 에스라는분이 디스코드에서 늘 같이 있는동생에게 어른으로서 약간의 한소리를 한듯합니다.전 그런건 당


연히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그게 기분이 상해서 툭나가버리는 동생들은 어쩔수가 없는거죠 싫다는데 ...


중요한건 디코가 인원이 많아도 활성화가 잘 안되니 보면 늘 같이 있는분들만 계시게 되는것을 보고 그것까진 나쁘지 않


지만 파티목적이 아닌 그냥 수다로서의 남 헐뜯는 목적으로 자꾸 넘어가는거 같아서.. 디코 운영을 중단하고 개인디코를


하시라 한겁니다..디코에 같이 있던 동생들도 우르르 나간 상황이 발생했기때문이죠..


문론 각자의 다 이유가 있겠지만 파티목적이 아닌 수다 목적도 아닌 크고작은 일들이 발생하여....


사람들은 2개이상의 케릭들을 가지고 있으면 파티를 하기에 더 유리하다는거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치만 저렙의 케릭 하나를 가지고서도 그걸로 만족하시고 한케릭이라두 잘 키워 보려하시는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에만 붙어 있는게 아니구 일마치고 오시는분 가끔 들어오시는분 조용히 클랜분들 정보 들으면서 사부작사부작 키우


시는분등등...이런 성향들을 일일이 케릭 2개 이상만들어야 파티에 참석하기가 쉽고 누가 모르는거두 아니구...에스라는분


의 말씀을 들어보면 어느케릭들이 부족하여 그케릭을 배우고 싶어하는분들 몇만들어서 파티 진행이 잘되게 하시려는거도


잘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중요한건 지금 계신분들을 일일이 다 맞춰 드리는건 쉽지가 않다는거죠.그러니 차라리 나가셔


서 직접운영하시라는겁니다.. 아..그리고 관리자 조건이 뭐냐고 하시면서 관리자를 많이 둔것에 불만을 느껴서 나가신분


께 말씀드립니다..제가 이자리를 다른분께 넘겨야 하고 오랜기간 알면서 지낸분께 장을 넘겨드리기위해 관리자를 선택했


습니다.그분은 관리자가 많으면 관리자의 격이 떨어진다고 말씀하시곤했는데 관리자의 격을 운운하실게 아니고 에이분도 직접만


들어서 운영을 하심이 어떠신지요. 수틀린다고 이번엔 여동생하나 데리고 나와서 또 클랜만드시지 마시고 직접장으로 하


셔요^^자격조건 충분하신거 같습니다..그리고 미워서 화를 낸거도 아니니 오해를 말아주시고 짧은 기간동안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해주시고 그전 인원 신경써주신점도 감사히 생각합니다..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그인원들 모시고 가셨으니 거기서두 잘하실거에요^^

마지막으로 에스오라버니 나가시게 제가 등떠민거나 마찬가지입니다..오랜기간동안 디아를 잘 탈없이 가지고 놀았지만 이렇게 어수선한 가운데 뭔ㄴ가를 해보시려고 하는게 저에겐 현재로선 부담이었고. 디아에선 오랜기간 오라버니하면서 찾은거도 다 별볼일 없다는걸 알게됐습니다..다들 바라는 목적들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전 처음의 목적대로 게임이 목적이 아닌 공부를 마쳐야 하는상황이고 클랜장을 다른분께 이제 어느정도 정리가 된듯하여 넘기려합니다. 아직 우리클랜에서 한분한분 빼간다는 동생도 있긴합니다만^^마음맞는 분들과 지내시면 됩니다.가시는거 잡지않아요 이젠..그런분들은 수틀리면 또 그리 하실분들이니^^마지막으로 에스오라버니..지금현재로선 장은 저입니다.너무 개인의견이 강하셔서 제가 등떠밀어서 죄송합니다. 좋은 클랜 만드셔서 잼있게 지내시길 바랍니다.여기에선 오라버니가 너무 벅차고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