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시즌으로 시작.
강령으로 만렙, 여정 깨는 중 보석제작법을 배우는거 하나 부족.
부정 4세트만 끼고 악사로 바꿔 진행. 
여기서 첫 좌절.
 
제단 순서대로 열다가 6셋 부정에서 공포로 바꿈. 대망의 70단 첫 원시 고대가 떴는데 눈보라포.
기쁜 마음에 광렙하다 얼떨결에 도전균열 상자를 현상금 보상상자로 착각해서 까버렸습니다. 
두 번째 좌절

첫 물약 제단에서 열고 어차피 도균상자 까버렸으니 두 번째 물약은 포기.
원시고대 눈보라포 + 잡원시템 뽀각해서 원시고대 만곡궁 만듬. 졸업 만곡궁 떠서 제단 신경 안쓰고 광렙과 템 파밍만 열심히 했더니 오히려 더 괜찮은 느낌이 들었음.

이제 공포악사 거의 졸업할 즈음 강령 템 파편으로 맞추면서 가끔 원시 고대가 나와서 두 번째 물약 열고 3번째 물약 열고 나니 할 것도 없고 제단 해금하는데 도균상자에서 진행이 멈춰서 눈물이 주루룩 나옴. 이 쯤이면 1+1 원시고대 볼 수 있는데.........이미 소몰이 지팡이와 다른 요구조건 다 진행하고 도균상자만 남은 상태임.

이번 시즌은 이런 식으로 꼬여버렸는데 의외로 두번째 물약 여느라 원시고대 2개 쓰느니 졸업무기없으면 빨리 만들어서 초반 팍팍 밀고 나가는 것이 더 좋은 듯합니다. 도전 균열은 제단에서 요구하는 거 나올때까지 아예 시도도 안하는게 상책인 것 같아요. 실수로 까버리면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