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울부짖는 디아2 조넥의 현실

 

 

1. 용병 죽으면 고장남

1-1. 첫 시체 만들기 위해서 용병에 신나게 쳐발라야 함

 

2. 수수께기 없으면 고장남

 

3. 아골 죽으면 개빡침

 

4. 사냥시에는 시폭 없으면 답답

 

5. 렉유발

 

6. 트리런이 가능한 몇 안되는 캐릭이긴 하지만, 트리런 할려면 따로 트리용몹을 리바이브해서 데리고 와야 함

 

 

혼자서 처음 노말 돌거나 난이도 뚫을 때야 소환네크가 재밌었던거지

 

사기 룬워드가 넘쳐나는 시점에서 조폭넥은 그냥 할 사람만 하는(템값이 많이 들어감) 캐릭인데...

 

당시에는 신선하기는 한 캐릭터였지만

 

아무리봐도 지금 네크가 훨씬 나아요.

 

 

더군다나 지금 부두가 당시 소환 네크들의 불만에 대해서 최대한 개선해서 내놓은 모델이고,

 

그나마 부두도 AI 문제 때문에 말이 많아서(이걸 디2에서는 수수텔포로 해결)

 

지금 네크는 해골지배에 액티브로 집중공격하게 기능까지 달아줬는데...

 

굳이 문제라면야 라트마의 뎀감이 소환수에 적용이 안되는 건지 해골이 좀 잘 녹는다는 건데,

 

이건 추후에 패치될 가능성도 있는데다 오히려 AI가 굉장히 적극적으로 바뀐지라 무조건 몹에게 들이대니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고...

 

 

정 그렇게 떼거리 몰고 다니는 게 하고 싶으면 주니마사 우상족 부두라도 하면 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