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에리두 런, 지하실 런, 용사 런 등 경험치나 아이템을 먹기 위해 효율 좋은 사냥터를 계속 도는 것들이 유행하고 있는데요 지금 소개 시켜드릴 가칭 [은화런]은 팁게에 글이 있는데 이 방법이 매우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묻힌 거 같아 환기성으로 초보자도 알기 쉽게 정리하여 다시 올려봅니다  

참고 글 : https://www.inven.co.kr/board/diablo4/6023/963?p=2



은화런이란?


은화런이란 제가 그냥 붙인 이름인데 아이템을 얻는 방법 중 하나인 도박에 필요한

은화를 빠르게 무한정 수급하고 그 과정에서 아이템과 경험치를 얻는 방법입니다



(마을에 있는 골동품 상인을 통해 도박을 할 수 있다)



(도박을 통해 특정 부위 아이템을 집중적으로 노릴 수 있다)



(도박을 통해 얻은 소용돌이 야만 반지)


은화를 얻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필드에서 발생하는 이벤트를 클리어하는 것인데요

각 지역을 넘어가면 채널이 바뀌고 맵이 초기화되는 부분을 이용하여 이벤트를 무제한 발생시켜

해당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클리어해 빠르게 은화와 경험치를 얻는 방법입니다

사냥 속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겠지만 10~15분만에 도박에 필요한 은화 500개를 모을 수 있어

특정 부위 아이템이 필요한 경우 도박을 통해 집중적으로 노릴 수 있으니 각 빌드 별

필수로 필요한 코어템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늘어나게 됩니다



진행 방법



(케지스탄 지역 대도시 게아 쿨을 오픈해야 한다)




은화런을 하기 위해선 케지스탄 지역의 대도시인 게아쿨을 오픈시켜야 합니다

처음 게아 쿨 도시에 들어오면 도박을 할 수있는 골동품 NPC가 비활성화 되어 있는데 위 사진 위치로 이동해

간단한 퀘스트를 진행하고 골동품 상인을 활성화 시켜 주면 준비는 끝입니다



기본적인 진행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1시방향 마을 입구로 나가서 위 지도에 표시된 위치로 가면 이벤트가 활성화 됩니다



(간혹 위쪽 지역에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한다)




해당 위치로 이동해 발생한 이벤트를 클리어해줍니다

이벤트의 종류는 랜덤으로 발생합니다



(마크가 찍혀있는 곳으로 이동해 다시 돌아와 맵을 초기화 시킨다)


클리어를 하고 맵에 보이는 경계 지역을 넘어갔다 다시 돌아오면 이벤트가 초기화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 혹 넘어갔다 와도 활성화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바뀐 채널에서 누군가 클리어를 했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다시 경계지역을 몇 번 왔다 갔다 해주면 다시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평균적으로 2~4번 안에는 다시 이벤트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벤트가 초기화되어 다시 클리어하는 모습)



사냥을 끝냈다면 상자를 열어 은화와 각종 전리품을 획득합니다

이것을 반복하면 번거롭게 재접속 같은 행위를 하지 않아도 
단시간에 빠르게 경험치와 아이템을 획들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많은 방법들도 많이 해봤는데 저는 이 방법이 가장 피로도가 적고 효율이 좋은 거 같이 느껴졌습니다 
얻은 은화는 도박으로 원하는 부위 아이템을 노려보고 몹 밀집도도 좋아 경험치도 빠르게 올릴 수 있었습니다 아래 진행 영상을 첨부해 드리니 이해가 조금 어려우신 분들은 
영상을 참고하시면 보다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