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밍이 지겹고 재미가 없다 이게 왜 그럴까?

예전 디2때는 왜 지겨워도 매일 파밍을 했을까?

그건 갈망하는 템이 있냐 없냐의 차이같습니다

아주오래전 윈포 한번 먹어볼라고 그토록 파밍하고 갈망했고 못먹어도 살수있는 재력을 쌓기위해서라도 열심히 했습니다

디3에서도 시즌 중간에 절멸 쿠크리등 먹을라고 갖은 노력을 다하던때가 있었습니다

또 다른 게임이지만 poe국내 처음 나와서 뉴비로 하면서 그놈의 헤드헌터 얻을라고 갖은 노력을 다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기준으로 위에 템들은 먹으면 빌드 자체를 갈아엎을정도로 강력했고 엄청난 소유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자 그럼 현재 디4는 어떨까요

우버템이 존재하고 두어개는 먹었지만 나머지 꼭 그렇게 먹고 싶은 템이 없을정도라 위에 템들에 비해서 간절함은 떨어지는거같습니다

도적도 윈포가 쓰레기인데 디2 느낌으로 강력했다면 인기가 더 있었겠죠

암튼 디4도 시즌을 거듭할수록 갖고싶은 명품과도같은 갖기만하면 높은 성능과 부러움을 유발하는 템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꼭 템이 아니더라도 디4의 특성상 전설위상이 존재해서 얻기만하면 강력하고 엄청난 부러움을 유발하는 위상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 도적 멀티샷 가능한 위상같은 야만은 특급 휠윈드같은)

결국 디아 poe등 이런종류 게임은 남들은 갖질 못하는 얻기 어렵지만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템파밍의 재미가 전부인지라 그부분에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