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4가 한달 미루어지고 대대적인 변동사항이 적용되고
인벤님들의 대환호가 있어보입니다.

" 저도 변경사항이 마음에 들지만 "
그동안 쌓아놓은 게임의 연속성이 끊기는 느낌이든다면
즉, " 그동안 모아놓은 템이 무용지물이 된다면 "

스탠으로 넘어가려는 제 계획이 틀어지게되고
일정기간 급 흥미를 잃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디아3때와 다른점은,
제가 시즌때 캐릭을 새로 키우는것을 그때와는 달리
크게 부담을 느끼지 않게되었다는것인데요,

디아3때 시즌을 하지 않은 이유가
제가 솔플유저이고 처음부터 다시 캐릭을 만렙까지 키우는게
너무 싫어서였거든요,

그런데, 디아4때는 이 캐릭을 만렙으로 키우는것에대해
그다지 큰 부담을 느끼지 않게되었기에

스탠유저가 아닌 시즌유저로 남게될지도 모르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