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해당 빌드는 매크로 기능 없이는 권장하기 힘든 빌드입니다.

신흥 강자로 떠오르는 무한 선조 야만 가이드입니다.
빌드의 메커니즘과 언제 이 빌드로 넘어갈 수 있는지와 야만 초보 분들을 중심으로
자세히 보시면 모든 컨텐츠에서 스스로 바리에이션을 할 수 있도록 상세한 팁을 드리겠습니다.
엔드 가이드라기보다 메커니즘 중심의, 엔드 게임을 향하는 과정에 대한 가이드라
상세 위상이라던가 어떤 고점에 대한 부분은 고단을 가신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추가적으로 알게 되는게 있으면 상시로 수정할 예정입니다.
100단은 수월하게 클리어 가능하고 엔드기준 무기 올 노강화로 100단 클리어도 가능합니다(클리어 했음).
또 3저격이 끝나면 110단까지는 무난하게 도전 할 만한 빌드 파워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 빌드가 왜 이렇게 강한 상태인지에 대한 추측과 이렇게 강한데 왜 이번 시즌부터 뜨기 시작 했는지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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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을 위한 필수 고유
필수 고유 아이템 때문에 스타팅 빌드로는 불가능합니다.
고행1 진입 이후 보스 순회가 어느정도 끝난 뒤부터 가능합니다.
쿨감빌드 특성상 매크로가 필수일 정도로 1초에 6스킬 이상 눌러야하는 빌드인점도 참고해주세요.

무한 선조(혹은 조폭야만) 빌드는 궁극기인 선조의 귀환을 무한으로 사용하며 주 딜링기로 쓰는 빌드입니다.
필수 유니크 아이템인 하로가스의 분노(갑옷)와 아리앗의 자세(바지) 두 가지는 필수입니다.
이 두 가지 유니크가 없으면 빌드가 아예 성립이 안되고 추가로 못생긴 놈 투구, 운명의 주먹까지 권장합니다.

추가적으로 담대한 족장 위상과 문양에서 작전 사령관부터 챙겨진 경우가 수월합니다.
담대 효과로 함성 쿨을 줄이고 함성을 자주 써서 작전 사령관 효과로 선조쿨을 빠르게 줄이고,
출혈 기제로 하로가스 쿨감효과를 얻어 부스팅하고.. 반복
(나락 엔드게임에선 둘 다 쓰지 않습니다)

1. 하로가스의 분노(그리구아르)
2. 아리앗의 자세(지르)
3. 못뚝(지르)
4. 운명의 주먹(얼음 야수)
엔드 셋팅은 여기에 별반지만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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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아이템의 구색만 갖춰져도 순수 파워가 상당히 강력합니다.
저도 그렇고 달려나 선망으로 시작해서 고행4 중간에 선조빌드로 넘어간분들이 대부분일겁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저점은 잘 모르실텐데요..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1. 모든 룬 미착용(테크룬 없이 돌아가는 빌드입니다)
2. 정복자 포인트는 아예 찍지 않음
3. 모든 부위 750장비 0명품화
4. 맨땅 수준에 맞게 강타자 담금질은 총 5p
5. 방어도 150 저항5~60%
6. 선조쿨 21초
이런 말도 안되는 핸디캡으로 고행3(40단계)까지 5분대 클리어가 됩니다.


물론 사용하는 보스 파워가 전부 만렙이고 필요한 위상은 전부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다 해도 말이 안 되는 수준입니다.
고행4는 사람이 할 짓은 아닌 것 같아서 고행 3까지만 밀어봤습니다.

원래는 기본적인 선조쿨을 챙기는 것 뿐만 아니라 작전사령관 문양과 사용하여
무한 선조 이전에 1중첩이라도 상시 궁극기 상태로 만들어 분노가 비는 시간을 없애야 쾌적합니다.
(선조는 6초 유지되며 6초동안 선조가 적을 때리면 분노를 얻어줍니다)
그래서 모든 스킬이 대기중일 때 궁을 우선적으로 쓰고 함성을 이후에 사용하며
맵을 돌면서도 그런 사이클로 스킬을 돌려주셔야 합니다.
(함성은 담대 위상을 감안해서 무리들 사이에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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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 메커니즘
고유 아이템과 스킬셋을 보면 대략적인 메커니즘을 알 수 있습니다.

1. 고유 아이템 메커니즘
극확+공속+행적 어픽이 중요하고 운주에 행적이 매우 큰 수치로 붙기 때문에 2저격정도는 해주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모든 옵션이 전부 어픽인것이 매우매우 좋습니다.
운주 별반에서 행적/공속을 땡길 수 있게 하로가스 출혈피감 저격도 좋지만 극확 3저격을 추천드립니다.
소용돌이 공속 프레임까지 들어가면 복잡하긴 한데 그 값에 맞춰서 단계별로 셋팅하시면 됩니다.


1-1. 하로가스의 분노
적에게 출혈을 유발 할 때마다 확률적으로 1초의 쿨타임 감소를 얻는 갑옷입니다.
무한 선조를 위한 필수 아이템 입니다.
광폭한 찢기 위상의 출혈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양손도검 전문성로도 작동하지 않습니다.
소용돌이의 3번째 노드를 찍거나, 분쇄, 도려내기, 파열등 순수 출혈 기술에만 작동합니다.
* 하로가스 고유 옵션의 행운의 적중 확률이 매우 중요합니다.
* 출혈 피해 감소, 극확 어픽스가 좋은 옵션입니다.

1-2. 아리앗의 자세
무한 선조를 해도 아리앗의 자세가 없으면 선조가 약해서 의미가 없습니다.
메인 딜은 아리앗의 자세에 붙어있는 고유 옵션이기 때문에 이 바지를 착용하여 조상님을 선조술사로 탈태 시켜줍니다.
이 바지가 메인 딜이기 때문에 고유옵션의 공격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 쿨감 어픽스의 경우 2저격만 해도 12강시 선조 쿨감이 맥스가 되어 거의 필수 어픽스 입니다.
* 고유 옵션의 공격력이 주 데미지라 매우 중요합니다.

1-3. 못생긴 놈 투구
심플하게 데미지를 뻥튀기 시켜주는 투구입니다.
* 공격적인 저항 어픽스 빼고는 필요 없습니다.
1어픽스에 고유 옵션 100%짜리가 가성비가 좋습니다.
위력이 750짜리여도 고유만 100%라면 엔드게임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1-4. 운명의 주먹(내용이 많습니다)**
환산 50.5%의 뎀증 효과, 공속, 극확, 행적, 취약 트리거로 모두 필수적인 옵션입니다.
1어픽이면 행적or극확or공속 추천 합니다.
4어픽이 보통은 사치템인데 쿨감 출혈빌드에서 운주 4어픽은 정말 티가 나도록 좋습니다.
3어픽이면 행적취약이 빠지는게 좋고 내수용은 280%이상 구매는 무조건 290~295%이상 추천드립니다.

하로가스의 행적은 60%입니다.
소용돌이의 행적은 20%로 환산 쿨감 확률은 겨우 12%입니다.
운주에서 행적을 땡기면 별반까지 해서소용돌이의 행적을 무려 50% 내외로 올릴 수 있습니다.

맵핑에선 몹이 많아 행적이 낮더라도 타격 개체수마다 받기 때문에 쿨감이 상당히 잘 됩니다.
하지만 단일 보스전에서는 맵핑 수준의 쿨감 효율을 받기 어렵습니다.
보스전에서는 쿨타임이 터무니 없이 느리게 줄어든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행적이 중요하고, 이외에 효과적인 건 타격 개체수를 늘리거나 공속을 높여 자주 패는 것입니다.
나락 고단 보스전에서 시간을 줄이려면 이 부분을 효율적으로 짜는 게 핵심입니다.
그래서 4어픽 운주는 어느 시즌이던 하로가스기반 쿨감 빌드에서 티어가 매우 높았습니다.

+별 없는 반지
유일하게 엔드게임에서 필요한 우버 유니크입니다.
극확 어픽 추천 드리며 운명의 주먹과 하로가스에도 극확이 붙기 때문에 증오의 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비교적 100%의 극확을 맞추기 쉬운 빌드입니다.
핵심스킬 옵션을 빼고 모든 옵션이 유의미 할 만큼의 유효 어픽스입니다.
극확 어픽은 100% 기반을 만들기 쉽고 공속도 사실상 행적 상승, 행적은 그냥 행적.

2. 스킬 메커니즘

2-1. 선조의 귀환 - 메인 딜링 / 동시에 존재 가능한 선조는 12명(4회)입니다.
하지만 새로 소환 할 때 주 딜인 지진과 먼지등을 생성하는게 중요하니 선조 캡은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2-2. 소용돌이 - 맹렬한 소용돌이까지 찍으면 베는 무기 사용시 출혈 스킬이 됩니다.
때문에 하로가스 쿨감 트리거, 광역 취약등 유틸기 등입니다.
주 무기는 미늘창을 사용합니다.
스킨 생각하시는 분들은 고민이 될 것 같은데 양손검 대비 40%정도 쎕니다.
(무기 깡뎀*힘 문양 대비 집행자 문양 효율*미늘창 전문성 뎀증효율)

2-3. 파열 - 확정 제압 효과로 학살노드 트리거, 전쟁의 길 패시브 트리거, 공속 버프, 쿨감 트리거.
예전부터 이상하리 만큼 쿨감이 잘 먹히는 스킬입니다.
행적 자체가 소용돌이보다 2.5배 높은데, 강화된 파열의 범위 출혈이 각 개체에 적용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미늘창으로 찌릅니다.

2-4. 함성 - 방어, 보강, 뎀증, 작전 사령관 문양과 사용하여 나머지 스킬의 쿨타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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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머리 능력(예시)

1.
주 - 증오의 사도(취약 피해 40%가 보스파워에만 적용이라고 합니다)
속성 - 협박꾼(딜 고점은 시네랏or떠도는죽음) / 릴리트 / 맹수 조련사
상시 취약을 유지하기 어려운 성장 단계에서 사용하고 증오의 사도를 속성으로 사용하는 2번을 추천드립니다.
협박꾼을 빼면 습격대장 패시브에 다시 3p를 투자해서 체력 회복 기제를 챙깁니다.

2.
주 - 떠도는 죽음
속성 - 증오의 사도 / 릴리트 / 맹수 조련사 
이제 고단 정석적인 조합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맵핑에서는 파열이 모든 스킬을 한 번에 초기화해서 파열만 사용할 때 궁 사용 빈도가 가장 높습니다.
그만큼 무한으로 쓰고 싶을만큼 효율적이긴 한데 소용돌이를 최대한 사용해야 주 능력이 발동하고,
보스파워에 맞은 적이 받는 피해 50% 증가 옵션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파열은 공속 버프/학살/패시브 발동용 4초 정도에 한 번 쓰는것이 좋습니다.
소용돌이로 맵핑에서 즉발 쿨감이 되려면 공속과 행적셋팅이 중요합니다.

속성 능력
1. 협박꾼(군세등 파밍 컨텐츠용)
생존 스트레스가 거의 사라지고 보호막이 있어야 제대로 사용 가능한 '네오(희귀룬)' 룬이 너무 좋습니다.
아후룬은 많이 타격할 기회가 있는 나락에서는 효율이 아주 좋습니다.
다만 툭 치면 죽는 파밍 컨텐츠에선 네오룬에 제크, 자룬등을 사용하면 지옥 물결이나 악던, 군세같은 파밍 컨텐츠에서 상당히 쾌적합니다.
(지하도시는 거진 상시 쿨 초기화라 선조 빌드가 아니더라도 다 무한 선조가 가능합니다)
크라이 룬을 넣고 말뚝을 할 때도 좋고 자룬을 넣어서 텔레포트를 얻기에도 전설룬 못지 않게 효율이 좋아서 확장성이 좋습니다.
이그니, 나구, 아후, 네오 정도가 티어 높은 의식룬으로 생각이 나네요.

2. 릴리트
피 물집은 터뜨릴 수 있는 단계의 나락 단수는 기록을 폭발적으로 줄여주고,
터뜨리지 못하는 단수에서도 보스전에서 담대 위상의 쿨감 효과를 항상 최대치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고단용으론 담대를 빼고 선조의 메아리or돌진위상 / 스타팅 단계에선 담대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함성을 자주 쓰면 선조도 자주 사용 가능합니다.
또 쿨감 확률을 높이는 방법중 타격 개체수를 늘리는 방법이 있는데 피 물집이 그 역할을 해줍니다.
하로가스를 기반으로 한 모든 빌드가 1:1 단일전에서는 쿨감 효율이 꽤 떨어진다는 점인데, 이 약점을 상당히 커버해줍니다.
보스전에서는 물집이 두 개가 나오는데, 2물집과 1보스 3개체를 항상 동시 타격하긴 어렵지만
1물집+1보스 타격까지 유지하긴 쉽고 담대 위상은 항상 3마리로 인식 할 정도로 범위가 넓습니다.

3. 맹수 조련사
소환수 데미지 곱연산 최대 150% 입니다.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추가 극대화 피해 1당의 0.25%라 무기에서 극피를 챙겨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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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후 콱스
야만 게시판에 할배검님께서 쓴 글을보고 사용 해봤습니다.
많은 선조 소환으로 타수가 많은 무한 선조 야만에게 효율이 매우 좋습니다.
1초간 100% 뎀증효과인데 무한 선조 야만이 유일하게 거의 상시로 터뜨릴 수 있어서 상당히 강합니다.
달려같은 경우는 선조를 써도 3명밖에 나오질 않아서 네오콱스가 좋더라구요.

2. 테크를 안 써도 되므로 변형이 많습니다.
나락에서는 율 크라이룬을 사용중입니다.
크라이? 서릿발? 제크? 그냥 테크..? 상황에 따라 쓰는것이 답일것같습니다.

쓰기 좋은 의식룬은 네오 / 아후 / 이그니 / 나구 / 바크 / 율 등이 있습니다.
컨텐츠에 따라 쓰기 좋은 기원 룬은 크라이, 제크, 자룬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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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무기 or 기예
베는 무기라 미늘창과 양손검이 후보입니다.
계수가 높음*집행자 문양이 너무 좋음*무기 전문성 티어차이 = 그래서 미늘창을 사용합니다.

기예는 양손도끼를 선택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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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

발화성도 유효 위상이긴 한데 선조의 xx 시리즈 위상이 근소하게 좋다고 느꼈습니다.
선조 시리즈는 소환수 자체의 효과를 글로벌하게 올려줘서 80%지만 120%임에도 지진 단 하나에만 영향이 있는 발화성보다 약간 좋습니다.
아리앗에 달린 먼지돌풍도 생각보다 강하거든요.
또 극고점 엔드게임에선 돌개바람 문양을 채용하는 방식도 있다보니 글로벌하게 소환수 자체 데미지를 올리는게 좋습니다.

별개로 못뚝 효과를 보기위해선 발화성으로 화염 컨버팅을 해야한다고 이해하신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못뚝 자체가 광폭화 상태에선 상시 모든 피해 화염 컨버팅-뎀증 효과라 따로 발화성을 챙기지 않아도 됩니다.

보스파워중 원소유형 피해를 올려주는 시네랏에 샤코를 사용할 경우 지진 딜을 올리기 위해선 발화성으로 컨버팅을 할 필요가 있겠죠.

지진 위상(양손)
집행자 위상
맹렬한 싸움꾼 위상
담대한 족장 위상(파밍, 군세용, 중간 단계 셋팅용)
선조의 돌진 위상
선조의 메아리 위상(목걸이)
극한 열광 위상(양손)
신발 가차없는 광전사

담대한 족장 위상은 조금 셋팅이 된 이후엔 몹이 많은 나락 맵핑에서는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맵핑은 담대 대신 공격 위상이 확실히 속도가 빠르고 보스전은 담대가 쫄소환 보스를 가리지 않고 균일합니다.
적당한 단수에서 미는데 맵핑에 별 문제 없고 스타팅 단계에서 보스전에서도 균일한 컨디션이 필요하거나 보통 파밍 컨텐츠 이용시엔 담대 추천드립니다.
고단 등반시엔 공격위상을 사용합니다.
작전사령관 문양도 공속과 행적셋팅이 어느정도 된 이후엔 나락 고단에서 돌개바람이나 힘 문양등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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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금질
공격 담금질은 부위 변형이 많아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캡만 맞추면 부위는 상관없습니다.
근피500% (저같은 경우 양손 무기에만 근피 나머지 광피로 전부 캡 맞춤)
광피450%

무기는 올 강타자 추천드립니다.
한 가지 옵션에 올인하면 효율이 줄어드는것은 마찬가지긴 하나 더블디핑 때문에 테크 지진과 달리 효율이 줄어드는 비율이 매우 적습니다.
그래도 한 부위에서 지진 두 배 옵션을 나눠주는 게 지진 자체의 딜 효율은 더 높긴 하지만 맥스치 담금질을 뽑기도 어려우니 올 강타자가 무난합니다.
산분선망과 달려의경우 올 강타자는 하지 않습니다.

보조와 쿨감 담금질쪽은, 선조가 분산되면 딜로스가 너무 커서 지진 크기 2개가 무조건 좋습니다.
반지는 초반엔 전장쿨감도 좋지만 행적, 공속 셋팅이 되면 상시 함성이라 필요가 없어지므로 선조쿨감 넣고
아리앗 바지에서 궁피에 저격을 나눠주는게 더 좋습니다.
그래서 보통 엔드셋팅에서는 전설반지에 피해유형, 선조재감, 목걸이에 지진크기, 피해유형 담금질이 들어갑니다.

극고단에서는 작전사령관과 담대를 쓰지 않으니 그것을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하고 나머지 컨텐츠에서는 담대와 작전사령관을 사용하는게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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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별 대응
요약하면 나락 고단과 모든 파밍컨텐츠에 최적화가 가능합니다.

1. 나락 고단은 리더보드 랭커분들처럼 하시면 됩니다.
딜 고점을 위해 협박꾼과 담대 위상을 사용하지 않아서 행적셋팅과 체력셋팅/피감 셋팅이 필요합니다.
나락 고단 외에는 콱스룬까진 필요하지 않아서 룬이 정말 자유롭습니다.
자룬을 이용한 플리커.. 크라이룬을 이용한 몹몰이, 제크를 이용한 자체쿨감 등등

2. 군세
군세 말뚝은 네오 크라이 / 리트 테크도 괜찮습니다.
화면 끝 광역은 선조가, 근접은 크라이가 모아서 테크가 하는 방식이고 함성+궁 1234 매크로만 켜놔도 군세 천 개 이상 가능합니다.

쿨감 샤코가 있으면 함성 쿨타임 감소와 담대 효과까지 더해서 함성 쿨타임이 상당히 짧아져서
더욱 쾌적하지만 샤코가 없어도 군세가 워낙 약해서 선조의 귀환이 한 두 번 겹치는 수준이라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3. 나락 저단 물결, 악던 
나락 저단은 함성을 쓰면서 달리기만 해도 삭제되는 수준의 저단이 기준이면
샤코에 함성과 선조의 귀환만 사용하고 자룬까지 챙겨서 빠른 기동력을 챙깁니다.
악몽 던전이나 지옥 물결 정도 난이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3분정도 나오는 적당한 저단은 소용돌이로 이동하면서 파열 꼽고 선조의 귀환을 최대한 자주 쓰면서
자룬과 크라이 룬이 효율적일지 상황에 맞게 바꿔주시면 될 듯 합니다.

4. 지하 도시
지하도시는 어차피 상시 쿨감이라고 봐도 되니 셋팅 자체가 딱히 필요 없습니다.
선망빌드건 달려빌드건 아리앗 입고 선조 누르면서 자룬 달고 뛰면 됩니다.

5. 고행4 보스
80단 정도만 여유롭게 클리어할 정도가 되어도 딜은 충분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딜이 애매하고 보스가 나온 이후에 궁을 쓰고 딜링을 하는게 늘어지는것 같으면
그냥 테크룬까지 사용하셔서 지진을 미리 깔아놓으시면 됩니다.
테크룬이 약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고행4 보스는 여전히 1초컷이고 담금질도 공유해서 강합니다.

혹시 시즌 여정의 고행4 우버 릴리트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은 협박꾼으로 체보합 4만정도에
인내하는신앙 + 어차피 벨리알 주능력 껴야하니 물약 타이밍 맞춰서 피해감소 얻으면 적당히 다 맞으면서 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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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협박꾼을 사용하는 스타팅 과정에 맞춰져 있습니다.
습격 대장은 협박꾼 사용시 사용하지 않고 협박꾼을 사용하지 않으면 탱킹을 위해 사용합니다.

분노 폭발 패시브에 복수 문양에 뎀증이 적용되지 않는것 같아서 힘 문양으로 바꿨다가,
전략적 도전의 외침으로 얻은 가시는 복수 문양이 적용 되는것으로 확인되어 다시 힘->복수로 바꿔줬습니다.
근데 다시 실험해보니 분노 폭발 패시브에도 정상 적용이 되는것을 보아 저번 실험에 무슨 변인이 있었나봅니다..
복수 문양 사용을 위해선 전략적 도전의 외침이나 분노 폭발 패시브스킬 찍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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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자
세세한 포인트 투자보다는 일단 최대한 5보드, 노드, 문양을 개방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230p 가량 투자되어있으나 생명력이나 피해 감소등의 노드를 나중에 투자하면 훨씬 빠르게 개방이 가능합니다.
스타트 셋팅시 차례로 얻는 문양과 실시간 성능 체감 위주로 생각한 경로라 최적화가 필요한 엔드셋팅시 순서나 모양이 많이 바뀔수 있습니다.
파밍이나 스타팅 단계에선 돌개바람 대신 작전사령관이 좋고 작전사령관 문양을 더 앞쪽으로 땡겨도 괜찮습니다.
엔드 정복자는 헬타이드 리더보드에 공개된 정복자가 많으니 그 부분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양
복수 문양이 뎀증 효과가 누적이 안 되는 것 같아서 힘 문양으로 교체했다가,
다시 테스트 해보니 정상 적용되는 것 같다고 99%정도 판단하여 다시 힘 대신 복수 문양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힘 문양은 복수 대비 가시 피해를 줄 수 없는 보스파워 릴리트 물집에는 더 유리합니다.
환산 데미지도 그렇고 건강 상태를 빠르게 깎아 아후콱스 효과를 더 효율적으로 받습니다.
그리고 마법노드 보너스라 합연산 피해에 더해 의지력, 민첩등 스탯 보너스를 크게 챙기기 좋습니다. 
다만 복수 문양 풀스택 기준 증뎀은 25%고 힘 문양은 기본8%에 건강 상태 적 피해 20%라 환산 12%정도로
뎀증 쪽에서 꽤 차이가 납니다.

나락 고단에서 작전사령관 대신 돌개바람 추천 드립니다(파밍 / 군세용으로는 작전사령관)
저는 도전자/난동/복수(힘)/돌개바람/집행자 사용중(순서 무관)

보드
자연의 힘-학살-피의 분노-뼈 파괴자

세력권이나 울화 문양으로 광피 근피를 맞추는 경우도 있으나 문양 티어 때문에
조금더 티어가 높으면서 노드 보너스도 주는 복수나 힘 문양이 해당 문양보다 조금 더 좋지 않나 생각하고있습니다.
물론 캐릭터의 현제 스펙과 캡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사용하시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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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이유

1. 아리앗의 자세 + 선조의 귀환 = 강타자 더블디핑

강타자 패시브는 궁극기 피해 증가, 지진 피해 증가, 먼지 피해 증가가 동시에 써있습니다.
근데 아리앗의 자세 착용시 선조의 귀환은 궁극기이면서 지진이기도 하니 1.15*1.15 해서 
1포인트에 1.32배의 뎀증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더블디핑)
2포인트면 1.3*1.3=69% 3포인트면 1.45*1.45=110% 이런식으로 수치가 무식하게 올라갑니다.

4무기에 강타자를 3저격했을때(기본3+36p) 지진만 주 딜이었던 테크지진 빌드는 단순하게 15곱 39해서 685%입니다.
하지만 궁+지진 데미지가 각각 곱해져서 올라가면 동일 포인트에서 4600%가 됩니다.
때문에 무기에 그냥 강타자만 바르시면 됩니다.
담금질에 지진 지속시간, 지진 두 번 확률등은 순수 지진 빌드에는 사용하지만 선조 조폭 같은경우
지진 뿐만 아니라 먼지돌풍 등의 비중도 있기 때문에 올 강타자가 좋습니다.
(지진 두 번 확률을 한 손에 섞는게 지진 DPS만 보면 더 좋긴 합니다)

테스트 결과 99% 더블디핑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강타자 패시브 설명을 보면 중복 적용이 납득이 가지만, 이전에 있었던 더블디핑 기제들은 모두 픽스가 된 것처럼
블리자드가 절대 의도한것은 아닐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현재 조폭 야만의 성능은 일종의 버그성 더블디핑 데미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픽스가 이루어진다면 고점대비 6.8배정도 약해집니다.
엔드 셋팅기준 2조 가량의 맥뎀이 나오는데, 3천억 수준으로 내려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맹수 조련사 보스 파워 (곱연산 150%)
소환수 데미지를 뻥튀기 해주는 보스 파워입니다

3. 뼈 파괴자 정복자 보드의 80% 뎀증 노드

4. 테크룬 너프로 상대적으로 메리트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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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번 시즌에 떴을까?

저번 시즌까지 선조의 귀환이 분노를 생성하지 않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습니다.
애초에 테크룬이 강했고 선조보다는 진노+선망이 주류여서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이 빌드뿐만이 아니라 선조의 귀환의 분노 생성이 핵심이 되는 빌드가 꽤 있었는데 아예 전부 스탑 상태였습니다.

저 또한 작년에 선조의 귀환 분노 수급으로 무한 파열 지진 빌드를 해보고 전 시즌에 고장이 나서 못했습니다.
하로가스 쿨감빌드도 안 해본 야만 유저는 없을거라고 봅니다.
이렇게 이를 활용할 빌드가 생각보다 단순해서 벼르고 있던 야만 유저가 꽤 많았을겁니다.
그래도 무한 우리바르가 사라지고 힘을 쓰지 못할 것 같았던 선조가 이런식으로 부활 할 줄은 몰랐습니다.
생각보다 더 더 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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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이 빌드는 제가 시작한 빌드가 아니고 이 빌드로 리더보드에 있는 나락 고단 엔드게임을 가지도 못했습니다.
(다만 몇 시즌동안 메커니즘과 유저들이 워낙 고여서 굳이 어디서 근본을 찾기도 이상하긴 합니다..)
그 점 참고 부탁 드리며 이 안에서 필요한 정보만 찾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하여간 요즘 핫하고 성능도 준수해서 알고있던 정보와 야만 게시판, 리더보드등을 통해 본 정보들을 참고하여 공유 차원에서 올립니다.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부탁 드리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극 고점 엔드게임용 참고사항

사실상 이번시즌은 껍데기 때문에 고유4어픽 물량이 너무 많이 풀렸죠..
그래서 거래든 현질이든 마음만 먹으면 구하기가 너무너무 쉽습니다.
그걸 감안하고 필수 옵션 올어픽 기준으로 엔드게임 생각해봤습니다..
유일하게 어려운 부위가 별반 공속+극확 어픽입니다.

모든 장비 극확 어픽기준 하로가스에만 극확을 3저격 해주면 다른 부위 극확에 0저격해도 100% 달성이 가능합니다.
굳이 하로가스에서 저격을 땡기는 이유는 딜에 영향을 주는 옵션을 포기하지 않고 투자 가능한 유일한 부위기때문입니다.
피감과 생명력 셋팅이 다 안됐는데도 협박꾼 없이 몸빵이 생각보다 버틸만해서 갑옷 극확에 3저격이 가장 효율이 좋아보입니다.

운주 극확 어픽이면 0저격해도 16.9%
별반 극확 어픽이면 0저격해도 24%
전설반지 극확 어픽이면 0저격해도11.7%
비약 6%(유리함의 비약 사용시 제외)
무자비 패시브 9%
총 극확이 89%정도 챙겨지고 정복자 노드에서 얻는 민첩까지 감안하면 맨몸으로도
15%는 땡겨지기 때문에 오히려 약간의 여유가 있을정도입니다.

여튼 주절주절 생략하고 갑옷에서 3저격 땡기면 쉽게 100% 도달 가능!
그럼 나머지는 행적이나 공속에 몰빵할 수 있습니다.

* 극확 비약 대신 유리함의 비약(공속, 행적15%) 비약도 매우 좋아보여서 이 셋팅으로 공속 프레임 셋팅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본인의 장비 어픽 상황과 저격 상황에 따라 프레임 구간이 아슬아슬하거나 택도 없을 수 있으니 명품화를 전략적으로 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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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주 행적 3저격시 139.9% // 행적 0저격시 101%
운주 공속 0저격 16.9% // 공속 3저격시 23.4%
별반에 공속 3저격 47.3

운주 별반에서 얻는 공속 64.2%
파열 40%까지 해서 104.2%, 선조의 귀환 20%까지 124.2%
//세세한 수치 오류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전설 반지에 공속 사용시 풀강 +14.5%(어픽이면 19.5)
실질적으로 땡길 수 있는 공속 최대치는 138~142%정도 됨.
유리함의 비약까지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프레임을 계산해서 효율적인 구간에 맞추면 좋을듯합니다.
강타자 3저격 후엔 결국 보스전에서 선조 뽑는 빈도가 딜 상승이니 공속과 행적 부분이 핵심입니다.

이정도 스펙이면 릴리트 물집덕에 쿨타임이 잘 돌아서 25초쿨인 함성도 상시 on이 가능합니다.
극고점에선 작전 사령관 문양도 담대 위상도 안쓰니 이제 함성 쿨감 담금질은 필요없고
파열 담금질은 떠도는 죽음사용시 소용돌이를 최대한 유지 해야 해서 파열을 공속버프 유지용으로만 써도 되니 필요없고,

그런 극 고점 셋팅에선 선조 재감 담금질을 달아서 아리앗 바지에서 궁극기 피해에 저격을 더 나눠 주는게 최종 고점은 높을것같기도 합니다.
그 전엔 무난하게 전장 재감도 나쁘지 않구요.
바지에 달린 궁극기 피해가 합연산이긴 하지만 깡수치 자체가 너무 높아서..
결국 아리앗 바지도 4어픽 고유맥스 티어가 상당하네요.

*증오의 사도 주능력 취약피해 40%가 보스 파워에만 적용이더라구요.
반면에 속성 능력에 쓰면 글로벌 30% 증가로 적용되니 증오를 속성에 쓰고 떠죽을 주 능력에 쓰는게 정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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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담금질은 선조가 분산되면 딜로스가 커서 지진 크기를 키워서 최대한 겹치게 만드는게 좋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무조건 지진 크기 2부위입니다.
추가적으로 릴리트 물집과 보스를 동시에 타격해야 하기 때문에, 보스전 진입 후 구석으로 어그로를 끌고 잡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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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단까지는 라이트 유저 기준으로도 목표 할 수 있는 단수인데,
110단은 정말 넘사벽 도전의 영역으로 보입니다.
롭의 나락 스케일링 표를 보니 100단 대비 110단 체력이 5배 이상이네요.
플레이 방식상 5배의 dps가 필요한건 아닌데 여튼 시즌 도전과제급 단수입니다.
3저격 완료 후 도전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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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빌드라 흥미가 생기긴 했지만.. 매크로 안쓰는 분들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맵핑 속도대비 보스전 쫄몹소환 기도메타라 문양 100 적당한 나락단수 목표로 욕심 없이 플레이 해야겠습니다.


110단 근처도 안갈줄 알았는데 3저격 명품화만 끝내도 110단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듯 합니다.

105단 하고 궁금해서 그냥 가봤는데 아래 스펙으로 110단 18분 초반이 나오더라구요.
(담금질이나 3저격 부위가 엔드예정과 다른 부분이 있으니 참고하지 마세요)
정복자는 254렙이고, 하로가스는 명품화를 아예 안했고, 전설반지도 바꿔야하는 템이라 8강인 상태입니다.
극확, 공속 셋팅, 저격도 다시 해야 하는 상황이라 극확 88% 마을 공속 42%였네요..ㅎㅎ
무기는 2/2/3/3 저격이고 목걸이는 저격도 안했지만 티어 낮은 학살의 일격에 수치도 1빠집니다.
소소하게 맥스 아닌 위상 세 개..
트레이드에서 골드로 구매한 295% 4어픽 운주 하나를 제외하면 2어픽보다 1어픽이 더 많네요.

대략적으로 정비하고 강타자 3저격만 마무리해도 대략적으로 110단까지는 명백하게 클리어 각이 보입니다.
고단 목표로 하시는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거기서 더 올라가려면 더 많은 어픽템과 목걸이 업그레이드, 공속 셋팅 등등.. 하시면 될것같네요.

개인적으로 나락 고단은 반쯤 망가진 컨텐츠라고 생각해서 등반할 생각은 없습니다.
명품화도 지겨워서 이대로시즌 오프할듯하네요ㅎㅎ
사진에 없는데 못뚜는 공저 1어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