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창 -> 뼈창 -> 쇄도로 넘어오면서 탈태 3렙으로 인해 부캐도 다시 키우고 (탈태 1렙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듯)
원버튼 대부님 유튜브 참고하면서 이런 저런 세팅을 하다보니 제 입맛에 맞게 바뀌게 되더라구요

저는 별반지를 애착해서 할배검과 함께 어떻게든 별반지를 끝까지 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했으나
뼈창은 필수 위상 3개 (쪼개지는, 톱니, 휘감는)
쇄도는 필수 위상 2개 (피칠갑, 휘감는)
이로 인해 뼈창 쇄도 모두 결국 자리가 없어서 창고행....

서론이 길었는데 100단을 문양작 하면서 돌아본 결과 딜,몸 측면에서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1. 스펙 (마을 기준)

목표는 마을 기준 생각한 컷트라인이 몇가지 있었는데
모저 70, 극대화 1500%, 제압 3000% 정도가 가장 중심이 되었습니다
아래 세팅에서 좀 자세하게 설명 드릴게요

[12/02 추가]
모저가 장신구에 다이아를 전부 박고도 70이 되지 않는 상황인데
피의 눈물 문양 채택 대비 미리 세팅을 다 바꿔놔서 그렇습니다

피의 눈물 문양은 식인 보드 문양에서 효율있게 가장 많이 챙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피의 눈물 문양을 렙업 완료 시 260%의 희귀 노드 보너스를 얻을 수 있게 되며,
모저같은 경우는 추가로 증가할 수 있는 수치가 만렙 기준 총 +16.9% 입니다
[모든 원소 저항 : 6% * 2.6 = 15.6% 추가 증가]
[지능 : 20 * 2.6 / 40 = 1.3% 추가 증가 (지능 4 당 0.1% 모저 증가)]
추정만 있어서 나와봐야 알 것 같네요
우선 점점 피의 눈물을 레벨업 할수록 장신구의 다이아를 빼면서 해골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모저 최적화를 하면서 척후병 희생을 챙겼기 때문에 참고바랍니다



2. 템 세팅 및 망자의 서
지르 도살장 대비해서 현시점 최대한 엔드급으로 세팅해야 하다보니 우버가 필수입니다


투구 : 할리퀸 관모

갑옷 : 불복 위상 [옵션 : 최대생명력 / 총방어도 / 원거리피감 / 피감(취향)]
 -> 원거리 피감의 이유는 근피감은 여기저기 챙길 곳이 많기 때문에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티볼트, 세력권)
 -> 저는 피감 옵이 뜬 갑옷 사용중인데 취향대로 고르셔도 될 것 같아요

장갑 : 휘감는 or 피칠갑 [옵션 : 극확 / 제압 / 쇄도 4렙 / 공속 or 모능 or 지능 -> 취향]
 -> 저는 저 4가지가 잘붙은 장갑이 없어서 제압 대신 행적 붙은 장갑 사용 중입니다
 -> 취향이긴 한데 공속은 필수 같습니다 (공속 없으면 그 리듬감이 좀 떨어지는 느낌)
 -> 의견이 다소 분분한 장갑의 옵션인데 극확 / 제압 / 쇄도 4렙 은 필수 입니다
 -> 모능 or 지능 or 공속은 취향 차이 같습니다
 -> 모능 or 지능은 스탯을 올려주므로 딜에 장점이 있습니다 
 -> 공속이 아예 필요 없다는 분들도 계시나 저는 노화를 채용했는데 쇄도를 사용하면서 노화 쓸때
     모션의 딜레이라고 하나? 공속 1부위가 있고 없고 상대적으로 쾌적함이 조금 떨어진다고 느꼈습니다
     (쇄도의 모션 자체가 진짜 구데기....)
 -> 해당 템 세팅에서 공속을 챙길 수 있는 유일한 장비이기에 공속도 나쁘지 않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 행적을 언급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해당 빌드에서 행적을 통해 이득보는 스킬이 많지 않습니다.
     (행적 으뜸 장갑 착용 시 쇄도의 행적은 13 -> 15 / 시폭의 행적은 44 -> 50)
 -> 잘린 살점 패시브나 걸신 정도인데 행적을 붙였다고 해서 성능 상 체감이 느껴지진 않습니다
 -> 물론 정답은 없으니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옵션을 채용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바지 : 티볼트의 의지

장화 : 유령방랑자 [옵션 : 공격시 피하기 감소 / 지능(으뜸or준으뜸) / 이속 /  정수감소(무조건 8.2 이하로) / 취향껏)
 -> 가뜩이나 뚜벅이인데 조금이라도 빨리 돌아다니려고 저는 정예 처치 시 이속증가 씁니다
 -> 지능을 으뜸 or 준으뜸으로 해야 제 세팅 맞출 시 모저가 70이 됩니다
 -> 정수감소를 8.2 이하로 맞춰야 한다는 이유 ---------- 매우 중요
   - 불완전한 균형 영향을 받았을 때 피의 쇄도의 정수소모량은 30 * 1.09 = 32.7로 반올림하여 33이 됩니다
   - 만약 8.3 수치가 나오게 되면 32.7 * 0.917 = 29.9859 가 되어 반올림하여 30이 됩니다
   - 근데 왜 8.2 이하로 맞춰야 하느냐? 영물 목걸이 때문입니다
   - 영물목걸이에서 카운트하는 정수 소모량은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버림으로 계산이 됩니다
   - 즉, 8.3으로의 수치면 정수 소모량 계산이 29, 58, 87.... 이런식으로 되는거죠
   - 300 이상 정수를 써야 확정제압을 얻는게 저 0.1 차이로 인해 쇄도를 한번 더써야 하는 딜로스가 생깁니다
   - 8.2 이하로 맞추면 상태창에도 30씩 올라가서 딱 11방때 제압이 터집니다
   - 이런게 복잡하시면 그냥 정수감소 빼시고 33 쇄도 갈기셔도 같은 10방에 확정제압 얻으니 옵 빼셔도 되요
     (정수감소 -> 모능으로 챙겨도 괜찮을 듯)
   - 이전에는 제가 정수 소모 스킬을 쇄도 스킬만 사용하면서 정수 감소 % 조절을 통해 
     쇄도 스킬 단독 사용 시 정수감소로 30 맞추는게 효율 있었으나 노화를 채용하면서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노화의 정수 소모도 영물 목걸이에 카운트 되기 때문)
   - 정수 감소를 아예 제외하는게 차라리 영물 목걸이 카운트에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수 감소 1부위는 사실상 티도 거의 안남, 빠르게 정수 소모 300으로 영물 쿨 돌리는게 이득 같음)
   - 이속 / 지능 / 부피감 3옵 + 취향껏 하나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 이속충이라 정예 처치 이속 못버림)
   - 노화 + 부피감은 100단에서 진짜 안정적입니다
 
무기 : 한아비

목걸이 : 추방된 군주의 영물

반지1 : 신성모독자 영혼의 반지

반지2 : 휘감는 or 피칠갑 [옵션 : 극확 / 극피 / 제압 / 생명력]

무기 및 방어구 보석 : 루비
악세서리 보석 : 다이아 -> 점차 피의 눈물 레벨업 하면서 전부 해골로 교체 예정

해골전사 : 방어병 희생 (모저)
 -> 척후병 희생 (극확)
 -> 쇄도 유저들의 공통점의 목소리가 "왤케 딜량이 들쑥날쑥이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착각이면 ㅈㅅ)
 -> 왜 그럴까 생각해봤더니 결국 쇄도의 딜량의 핵심은 제압의 극대화 피해입니다
 -> 일반적으로 제압의 경우의 수가 많긴 하나 단순 제압으로 터지냐 제압 + 극대화로 터지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 마을 기준 48~50 정도로 극확을 맞췄을때 실제 맵핑 및 보스전 체감이 꽤나 느껴졌습니다
 -> 보스전은 촉수 20 + 핏빛보호대 8 + 뼈폭풍 20으로 100% 육박하기에 딜량의 출렁임이 적었습니다.
 -> 맵핑 시에는 사실 뼈폭풍을 상시 키는 빌드가 아니기에 70대 후반 극확이면 안정적인 딜량 가능합니다
 -> 결론 : 극확은 매우 중요하니 꼭 챙겨주세여
마법학자 : 뼈 희생 (제압)
골렘 : 무쇠 희생 (극피)



3. 흡혈귀의 힘
11월 20일부터 어머니의 축복 이벤트가 있다고 하네요 (경험치 및 금화 35%)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탈태 3렙과 1렙은 넘사벽입니다

탈태: 무조건 1렙
 -> 탈태 1렙 + 티볼트 + 장화 공격 시 피하기 감소 이 삼위일체가 쇄도빌드의 핵심입니다
    (쇄도 3번 or 4번 쓰고 피하기 -> 다시 쇄도 3번 or 4번 쓰고 쿨돌아온 피하기)
 -> 리듬 게임 하듯 쇄 쇄 쇄 피 식으로 하면 좋습니다 (땅땅땅빵?)

피종기 : 20초 마다 확정 제압은 너무 꿀 옵션
 -> 확정제압 수단은 서로 중복되지 않기에 많이 챙길수록 좋습니다
 -> 피의 쇄도 5회 중첩 + 라트마의 원기 + 영물 목걸이 + 피종기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잘 굴러가야 합니다
 -> 제압으로 먹고사는 쇄도임을 잊지마세여

걸신 : 부족한 공속을 보충해줍니다
 -> 취향으로 빼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이속이나 공속이나 답답한걸 다소 싫어합니다
 -> 탈태가 아니더라도 처치 시 정수나 기분 나쁜 수확도 있기 때문에 저는 걸신 사용합니다
 -> 어쨌든 중요한건 쇄도를 많이 사용할 수록 확정 제압의 빈도는 올라갑니다

핏빛보호대 : 보강 및 극확 굳

불멸 : 안정성 확보



4. 스킬트리
https://diablo4.inven.co.kr/db/skilltree/35407

기본 : 수확 / 핵심: 쇄도
노화, 시폭, 시촉, 뼈폭풍 사용

특별한건 없습니다
취향 껏 몇가지는 바꾸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피 패시브는 수혈 빼고는 마스터를 해야 100단에서 훨씬 안정적이니 참고 바랍니다
활력 흡수가 쇄도 행적 자체가 너무 낮아 무의미하다 판단되어
활력 흡수 포인트 빼서 피해 증폭 패시브 투자하여 노화 사용하는게 더 도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피의 쇄도의 모션보다 노화 모션이 훨씬 빨라서 물결런 시 피하기 쿨 초기화 시키기 상당히 좋습니다
(노화도 공격으로 취급되어 피하기 쿨감 적용됨)

기본 공격에서 수확 쓰는 이유
 -> 강령 기본 공격 중 젤 멋있음 (진지함)
 -> 기본 공격 쓸 일이 거의 없는데 가끔 한번씩 휘둘렀을때 적 죽으면 30% 공속 뻥 체감이 있습니다
 -> 나름 15% 피해감소도 있고 해서 채용



5. 정복자
1안 : https://diablo4.inven.co.kr/db/paragon/44822 (피의 눈물의 코어 스탯이 지능만 의미할 때)
2안 : https://diablo4.inven.co.kr/db/paragon/47826 (피의 눈물의 코어 스탯이 모든 스탯을 의미할 때)

2안은 최근에 피의 눈물 문양의 코어 스탯이 모든 스탯을 의미한다는 말들이 많아서
식인 보드에 피의 눈물 문양을 박고 모든 노드를 전부 다 찍어주는 방향으로 예상해봤습니다
(다만, 포인트가 모자르기 때문에 6보드가 아닌 5보드 운영)

정복자 역시 취향껏인데 저는 정복자 보드에서 방어도가 제일 효율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수치 대비 투자하는 1포인트가 너무 과하다고 생각함)
미세 수정해서 시작 보드에서 의지력 좀 손해보더라도 방어도를 좀 챙겼습니다
어차피 핏빛보호대 + 촉수 + 뼈 폭풍이면 극확이 거의 90% 육박하기 때문에
해골전사 희생으로 모저 확보하고 보석으로 방어도를 챙기는 방향으로 하고 정복자 빌드를 짰습니다

지르의 도살장 대비 정복자 보드 수정했습니다
순서는 기본 - 피바다 - 죽음의 냄새 - 식인 - 뼈이식 - 피를 부르는 피 입니다

기본 : 마시는자 -> 희생
 -> 개인적으로 마시는자의 뻥DP 좋아합니다
 -> 그리고 쇄도 피흡 및 불멸, 섬뜩한 회복 패시브 시너지로 인해 건강상태 유지가 괜찮습니다
 -> 다만 다른 보드에서 의지력을 챙기면서 6보드 운영하기 어려워 기본에서 최대한 범위 내 의지력을 챙겼습니다
 -> 최소 의지력 챙기고 남는 포인트로 방어도 투자했습니다
 -> 테스트 시 마을 밖에서 마시는자보다 희생이 DP 더 올라갑니다 실제 딜량도 희생이 더 높으니 희생 쓰세여

피바다 : 정수
 -> 극피를 크게 챙겨올 수 있기에 최대한 범위 내 민첩을 챙겼습니다

죽음의 냄새 : 지배
 -> 제압을 크게 챙겨올 수 있기에 최대한 범위 내 의지력을 챙겼습니다

식인 : 피의 눈물
 -> 현재는 통제 넣어놨지만 피의 눈물 사용 예정입니다
 -> 피의 눈물 레벨업 후 범위가 5로 늘어나면 범위 내 지능을 모두 찍어줄 수 있도록 합니다


뼈이식 : 발굴
 -> 핏빛보호대의 보강으로는 보강이 상대적으로 불안정합니다
 -> 발굴 채용하니 보강을 서포트 해주는데 꽤나 체감 상 괜찮습니다
 -> 보강 바닥인데 시체가 많을 경우 직접 시체를 빠르게 터뜨려서 보강을 채웁니다

피를 부르는 피
 -> 공격력 +5%의 마법 노드가 그렇게 크게 체감되지 않아 포인트 아끼기 위해 뺐습니다
 -> 제압의 상승폭이 너무 커서 버릴수가 없습니다



지르 도살장 대비 수정 좀 했는데 실험을 열심히는 하지만 항상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모두가 같은 클론일수는 없으니 자신의 스타일에 맞지 않는 부분은 수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답은 없으니깐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문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