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용장비들입니다.
반지에 취약적 처치시 기력재생증가는 실험삼아 넣어봤습니다 ㅎ
보호막이 있을때 피해증가 위상이 없는 상태라 그거먹으면 목걸이에 바르고 목걸이의 회칼위상을 무기나 반지로 가져올 예정입니다

지금상태는 그냥 랩업과정에 있는 오늘의 모습일 뿐이고 또 어떻게 바뀔진 알수 없어요.
어제만 해도 만용없어서 피해감소 옵션 둘둘하고 있다가 만용먹고나서 잠깐 테스트해본 결과 현재로는 피해감소보다 공격력 늘리고 피통을 늘려서 한대라도 덜맞고 빨리 잡는게 더 유리한 것 같아 피통늘리는 세팅으로 바꿨으니..

지금 고행단계에선 내 렙에 관계없이 820조금 넘는 상태가 아이템레벨 맥시멈인 것 같습니다.
해외 100렙찍은 사람들 봐도 700대 아이템렙 장비를 끼고 있더군요.
악몽 던전 고단을 돈다고 더 높은 장비를 주진 않는다는 얘기죠.
저도 다 악몽던전 20단대랑 필드에서 맞춘 장비들이거든요

맹독덫 / 죽음의덫 / 질주 / 그림자걸음의  국민스킬급에 가까운 스킬 쓰고 있습니다.

다른사람들이랑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공속옵션을 중요시해서 양손무기에 공속증가를 끼워 놨다는 거랑 아래 두개의 위상을 쓴다는 점입니다.



해당 스킬들과의 시너지를 위해 좀더 생존을 챙김과 동시에 회칼의 약한 부분인 취약을 더 많이 걸어서 딜증을 노려보려 했구요.

한번 누운 정예는 죽을때까지 못일어납니다.    문제는 정예를 눕히기 전에 내가 죽느냐의 문제였는데 만용이 그걸 깔끔하게 해결해준 느낌??

정예가 한마리라면 그냥 구멍뚫기만 날려도 위상덕분에 저에게 못붙고 그냥 계속 쓰러집니다 ㅋ

안정성을 좀 더 챙기고 싶을땐




장갑을 이걸로 바꿔서 CC를 좀더 강화시키고 체력회복도 하고,  자원회복도 하면서 주자원에 따른 증뎀위상에 도움도 주고요.

저는 내면의 시야보단 연계점수를 좋아합니다.


3연계 회칼데미지는 2배뻥튀기에다가 이속까지 달려서 포기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보스땐 내면의시야 썼는데 이제 내면 너프도 받았으니 그냥 연계로 쭉 가려고 해요.
구멍뚫기가 명사수스킬이라 영업비밀 전설칸 효과가 연계시스템과 아주 찰떡궁합이죠 ㅎ


사실 정복자 덕을 어제 많이 봤는데 만랩때 최종적으로 찍는 트리 때문에 현재를 포기하기보다 현재에 나에게 도움이 가장 되는게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찍게 되었습니다.   만랩직전에 필요하면 한번 갈아엎으면 되죠. 생각보다 골드가 잘 벌려서 걱정했던 것보단 초기화 부담이 적을 것 같아요

어제는 회칼데미지 아주가끔 70-80만짜리 구경했는데 정복자 바꾸고나서 아주가끔 300만 넘게 봅니다. 100-200만은 자주보고. 무기는 어제와 오늘 그대로.

원래 도적이 단일딜 좋은 편이었지만,  이제는 보스딜때 내가 뼈창 강령인가?? 싶은 착각이 들기도 해요



두번째 박스는 영업비밀이고 세번째는 목격자 제거입니다.  
여기 희귀노드들이 맛있어보이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우디조꺼 보고 따라찍다가 뭔가 아니다 싶어서 제 스타일대로 갈아엎었는데 아직까진 결과가 생각보다 좋네요.  

우디조의 문제는 초반노드부터 덫관련 피해증뎀에 너무 비중이 높은게 아닌가?? 싶어요.
아직 만랩찍고 어떤게 나올지도 모르는데..
그러면 나중에 빌드를 변경할때 애로사항이 클 거라 봅니다. 
찍더라도 마지막에 찍어야 초기화부담이 적겠죠

실제로 저의 피해증뎀을 보면 덫관련은 적습니다.
언제든지 스킬만 변경하면 따로 아이템 파밍안해도 냉기주입 암흑주입으로의 전환이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죠
사실 약산개한 잡몹들 일일이 다 독덫 묻히기 힘들어요 ㅋ  안묻혀도 딜은 나와야지..



여러분들도 지금트리말고 다른 트리로의 변경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정복자에 박는 희귀문양은



차례대로 넣었습니다.

현재까지 찍은 정복자에서 일단 위로 빠져나가서 다음 노드박스로 갈거같아요. 아마 비열한 습격? 혹은 덫관련? 이름을 모르겠네요.  희귀가 좋은거면 3번째 박스처럼 희귀만 살짝찍고 다시 4번째로 갈수도 있고..

다음 희귀노드까지 예를들어 10칸 남았다고 치면 9칸 포인트 모일때까진 9칸을 기존 마법노드나 딜상승되는일반 노드에 찍고 10개 모이는순간 9개 취소하고 희귀노드 연결 한번에 하는 식으로 해요.
지금도 몇개 뺄수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아이템에 능력치 관련이 많습니다.  정복자 문양들 추가 보너스 받으려면 힘이랑 지능도 상당히 필요하더군요.
민첩이라도 많이 높여두면 정복자 찍을때 민첩말고 힘 지능찍으면서 진행해도 되니까 뭐라도 스텟은 좀 신경쓰는게 좋지 싶어요.  힘 지능도 방어 크리 등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이템레벨 높은것 쓰세요.   옵션줄 4개만 비교하는데, 600대렙과 700대렙의 방어구는 방어도차이가 상당합니다.  두개를 비교할땐 700대렙 방어구엔 방어도+60 이런식으로 하나 더 있다고 보고 결정하세요. 정복자에서도 마법노드 하나 찍어야 방어도 50주는데 무시할게 아니죠.


가장 중요한, 무기는 옵션떨어져도 무조건 아이템렙 높은것 쓰시길 바랍니다. 이게 어찌보면 제가 가진 전투력의 핵심일수도.

제가 815+25전설단검을 800+25짜리 규탄으로 무기하나를 바꾸면 전투력 800이 떨어져요.
아시아라인가 그 단검은 나오지도 않고..

신발은 꼭 공격시 피하기 쿨감소 or 피하기 추가충전 있는걸 쓰세요.  피하기쿨감소 옵션은 전투시 무한피하기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0.8 기본인데 아이템업그레이드하면 1.2까지 줄어요. 

도적은 공속이 매우 중요합니다.
극대화시 피회복, 30%확률로 기력8회복, 위상들 타격마다 확률적으로 발동, 운명의주먹같이 행운의적중붙은것도 다 때려야 확률적으로 발동하기 때문에 같은 시간내에 최대한 많은 타격을 가해야 합니다.
공속이 곧 자원회복이고 그건 최종적으로 딜과 생존으로 이어집니다.

만용도 5%확률로 생명력 회복하면서 보호막으로 이어지는거기 때문에 공속이 가장 중요해요.

전 덫이 2개라 스킬트리 마지막 지속효과를 노출로 쓰는데, 기세나 노출이나 다 효과를 확실히 보려면 공속이 빨라야겠죠-

무엇보다 공속빠르면 다른게임하는거 같아요 기분이 좋으니까!

그럼 나중에 또 필요하면 글 쓰도록 할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