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넷이즈가 협력 개발한 '디아블로 이모탈'의 중국 출시가 연기됐다. 중국 정부의 '빅테크 길들이기'의 연장선이란 해석이 나온 가운데 업계 일각에서 '곰돌이 푸'가 원인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디아블로 이모탈의 출시 연기는 공식 웨이보 계정이 '곰돌이 푸'의 사진을 게시했다가 정부에 의해 금지된 것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곰돌이 푸는 시진핑 중국 주석을 비판하기 위한 표상으로 활용된다"고 현지시각 20일 보도했다.

출저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