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 전설보석 시스템 요약]

1. 보조 전설보석
 - 기본 전설보석에 보조 전설보석을 넣으면 기존 전설보석의 공명/전투평점 등은 그대로 유지되고, 전설보석 효과는 보조 전설보석의 1등급 효과로 대체
 - 예) 기본 전설보석이 10등급 즈웬센이고 여기다가 보조 전설보석으로 별불꽃 3등급을 넣으면?
 - 10등급 즈웬센에 의한 공명/전투평점은 그대로 유지, 대신 전설보석 효과는 즈웬센 10등급이 아닌 별불꽃 "1등급"으로 대체

활용: 아무리 쓰레기 보석이라도 등급이 높은 기존 전설보석 효과를 버리고 1등급으로 대체하는 것은 무리고, 3~4등급 정도 되는 쓰레기 보석(즈웬센/지옥불 등) 대신에 비취/병담희/별불꽃/한서리 등 주요 전설보석 1등급 효과로 대처하는 것은 추천  

2. 전설보석 추출/주입/이전
 - 기존에는 전설보석을 뽀개면 전설보석 자체도 파편으로 변환되고 전설보석은 사라졌음
 - 예를 들어 기존에는, 즈웬센 4등급을 뽀개면 1) 4등급까지 들어간 파편 225개뿐만 아니라, 2) 4등급까지 들어간 즈웬센 3개도 파편으로 바뀜 (32*3=96개의 파편, 총 225+96=321개의 파편)
 - 이제는 위 예에서, 1) 파편만 따로 빼내어서 추줄/주입/이전이 가능함 (즉 225개만 따로 추출)
 - 2)에 해당하는 4등급 즈웬센은 파편으로 안바뀌고 "희미한 전설보석"으로 남게 되며, 이는 "보조 전설보석"으로 쓰거나, 창고에 보관해 뒀다가 빼낸 파편만큼 다시 집어늫으면 다음에 쓸 수 있음

활용: 직업 직변을 자주하는 분들이 여러 개의 5성 보석을 직업이나 용도에 따라 달리 사용할 때만, 파편을 따로 추출해서 왔다갔다 활용 가능. 즉, 악사일 때는 파편을 어스름에 넣고, 성전할 때는 파편을 얼음심장에 넣는 식 (어스름/얼음심장을 둘 다 쓰지 않고, 때에 따라서 1개만 번갈아 사용하는 분). 따라서, 1) 여러 개의 5성 보석을 번갈아 사용하는 분이나 2) 보석을 바꾸기 전에 임시 테스트로 해 볼려는 분(파편만 빼내고 기본 전설보석은 안 사라지니)말고는 "그냥 기존대로 하심 됨"으로 전설보석 추출/주입/이전은 신경 안쓰셔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