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까지는 빨리 올라가서 랭크 보상 스킨 받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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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작 전]

1. AI전에서 내 파밍 루트 상 이후에도 드랍되어 나중에 먹어도 되는 아이템을 구분 짓고, 지역별 필수 획득 아이템을 먹었으면 시간 끌지 말고 다음 루트로 빨리 이동하는 연습을 한다.


2. 시작 포인트 및 주요 루트가 크게 다른 루트 2개는 어떻게든 준비 해둔다.



[루트 선택창]

1. 내 2루트에서 스타트하는 사람이 많을 경우, 1-2루트 순서 바꿀 수 있으면 2루트에서 시작해라(원래대로 하면 2루트 갔을 때 템 다 털리고 없음)


2. 내 1, 2루트에 스타트하는 사람이 많을 경우 아예 근본적으로 다른 루트를 선택하는 게 낫다. 1루트 스타트만 많이 겹치는 느낌이면 오히려 그냥 해도 된다. 

의외로 스타트는 4명까지도 잘 커버하는 지역들이 많다.


3. 내가 익숙하지 않는 루트로 불가피하게 시작할 경우는 순방하겠다는 마인드로 사려서 게임한다. 물론 해당 루트도 연습해서 익숙하게 만드는 게 좋다.



[파밍 단계]

1. 최초 위성 레이더로 내가 스타트지역에서 움직일 동선을 파악한다.


2. 평소에 내 2루트에서 빠른 보라무기 제작 후 덤비는 놈들이 많은 느낌이면 발소리, 무기 제작 핑 각별하게 신경쓰고 음식도 미리 제작 해둔다 내가 2루트에서 빠른 보라무기를 제작할 경우에 무조건 나대는 게 아니다. '이 시간 어디서 내 밥인 누구 찾아 잡는다' 수준으로 캐릭터 이해도 높은 게 아닌 이상은 그냥 자연스럽게 파밍하다가 만나면 잡는다는 느낌으로 하는 게 낫다.


3. 내 파밍 상태가 메롱인데, 내 파밍 루트에 핑 미친듯이 찍히고 위험한 냄새 나면 고집피우지 말고 사이드만 살짝 돌고, 이제는 심지어 B누르면 하위템 드랍 한번에 보이니까 그거 보고 다른 지역 가야 한다.


4. 최소한 돌, 나뭇가지 캐서 조합해서 템창 비울 수 있는 타이밍은 외워라. 이것만 알아도 템창 훨씬 덜 꼬인다.


5. 내가 꼬인 파밍을 유하게 풀 능력이 없다면, 파밍 꼬였을 때는 미니맵만 죽어라 보면서 다니고 핑 보이면 무조건 튀면서 보급 상자 까고, B 눌러서 파밍만 하고 순방하는 느낌으로 해라. 특히 레이더 발동 시 M 눌러서 사람들 어그로 안끌리는 곳 위주로 다녀야 한다.


[교전]

1. 자기 카운터 캐릭터가 누구인지는 미리 알아두고 만나면 그냥 튀어라. 가능하면 그 캐릭터들 핵심 지역도 알아두고 피하는 게 좋다. 반대로 내 밥인 캐릭터도 알아두고 만나면 바로 싸워야 한다.


2. 상대 마주치면 기계적으로 탭 눌러서 템, 숙련 확인하고 덤벼라.


3. 먼저 덤비지 않는 단단트리 현우, 매그 등 따라가지 마라. 그냥 아무튼 따라가지 마. 걔네 잡다가 하이에나 당하는 경우가 훨 많다.


4. 리다이린, 아드리아나랑은 그냥 싸우지 마라. 그냥 싸우지마. 잡다가 역으로 털리거나 하이에나 당하는 경우가 훨 많다.


5. 특히 루크, 피오라, 쌍재보다 스펙 딸리면 튀어라. 원딜이면 거리 1도 주지 말고 싸울 자신 있으면 거리유지해서 싸워라. 개피여도 붙지마라.


6. 유키 QR은 이동기 없으면 그냥 못피한다고 생각하고 이동기 무조건 아껴놔라. 뚜벅이라고? 궁 맞고도 버텨서 싸워 이길 자신 없으면 싸우지마라.


7. 골드 이하 원딜들 카이팅 잘 못하니까 그냥 지형 좀 좁다 싶으면 들이박아서 무식하게 싸우는 게 오히려 이길 가능성 훨 높다. 



물론 어느 경우든 하이에나 하거나 상대가 개피면 싸우는 거고... 다 풀피에 동조건 이상일 때 이야기다.



[운영]

1. 피칩 잘 못만들면 바라지도 않으니 구운 붕어, 구운 감자, 초코파이 상자, 힐링 포션, 마늘 라면, 모카빵, 냉면 정도는 레시피 외워라. 첨에 복잡해서 모르겠으면 그냥 고기를 튀기든 굽든 해서라도 체력작 겸 포션 구비 해라.


2. 음료 복잡하면 꿀물이라도 외워서 만들고, 음료 의존도 심하면 호텔이나 고주가에서 대충 소비템 줍다보면 만들 수 있으니, 파밍 끝나면 미리 미리 가라. 물론 가장 좋은 건 파밍 중에 음료 1종류는 구비 해두는 건데, 이것도 템창 꼬이고 어려우면 일단 그냥 파밍 끝나고 가라.


3. 야동 사냥 외의 운영 자신 없을 경우에는, 파밍 다 끝났으면 모사 고주가 항구 라인이나 번화가 절 연못 라인으로 곰 사냥 다녀라. 특히 골드 이하는 노란 지역에 사람 별로 없는 경우 많으니 그 쪽 야동은 다 쓸어 담아라.


4. 골드 이하는 의외로 호텔 이후의 생나 또는 운석 활용 잘 못하니까 덫작업 같은 거 잘 못하면 파밍 잘 끝났을 때는 생나나 운석 찾아 다녀서 상위템 만들어라.


5. 니 생각보다 이속은 어마어마하게 중요하니까 스증이라고 미스릴템 공속 땜에 후지다 하지 말고 미뚝이나 미스릴 갑옷 정도는 걍 입어라. 미방도 괜찮고.


6. 포스코어 어디 쓸지 모르겠으면 걍 무지성 천사의 고리 ㄱ


[극후반]

임시 안전지대나 막금구로 1:1 강제될 때, 사실 스펙 차이 심하면 걍 진다고 생각하고. 

스펙 비슷할 때 컨트롤 자신 없으면 아래 규칙 따라라


- 원딜(나) vs 원딜 : 그냥 붙어서 패 어설프게 카이팅이네 스킬 회피내 하지 말고 걍 먼저 때리고 많이 때린다는 마인드로 해야 한다.



- 원딜(나) vs 근딜 : 그 어떤 경우에도 붙지마. 개피여도 붙지마. 진짜 개피고 이거 못잡으면 내가 사람이 아니다 싶어도 붙지마. 안 붙고도 따라가면서 잡을 수 있다.


단, 자히르를 할 경우는 붙어서 패. 극후반에 상대 이속 갖추고 오면 Q 장식이니까. 붙어서 니 발 밑에 Q써가며 R로 도주로 차단해야 한다.



- 근딜(나) vs 근딜 : 상대 핵심 스킬 어떻게 피하거나 흘릴지만 생각해서 스킬 분배 해. 가령 상대가 유키면 R 어떻게 피할지 생각해야 한다.



- 근딜(나) vs 원딜 : 상대한데 살살 맞아주다가 상대가 흥분해서 거리 좁히며 따라올 때 급턴해서 패. 물론 상대가 멍청해서 걍 거리 주면 쫄지 말고 패야 한다.


단, 자히르일 경우는 멀리서 빨빨거리며 놀리다가 Q R 빠진 타이밍에 붙어서 패야 한다.



p.s 펌이 아니라 타 커뮤에 도는 글도 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