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났을때는 정말 강했지만 지금은 평범해진 네크론.
처음 크린이때부터 성도까지 언제나 함께해온 여우동.
뒤에서 꿋꿋이 도움을 주는 히미코까지.

다른 사람들은 힘 빠지고 안불러 주지만 저는 네크론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답니다. 비록 제가 네크론 먹은지 3일째 되는날 2월 18일에 너프를 먹었지만요 ㅠㅠ

아 우리 단원들이 있게 해둔건 모두 이 아이들 덕분이에요. 정밀 이 애들이 산업의 역꾼(?)이 되서 솔선수범 일해주지 않았으면, 지금의 레이첼도 아리타도 그 누구도 존재하지 못했을테니까요. 큰형, 맞언니 같은 느낌이랄까요.

이제는 뒷선에서 잠시 쉬고 있지만 어려운 걸림돌이 생기면 항상 해결해 주는 마법같은 조합. 요새 10층이 생기전날 다른 사람들은 엄청 애먹었지만 저는 여히네로 한번에 깻지요. 성도도 다들 힘들어 했지만 마지막까지 노전복으로 클리어 했어요.

지금까지 정말 수고 많았고 너무나 고맙다 애들아. 비록 지금 많이 쓰지는 못하지만 애정이 식은건 아냐.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전해주고 싶어. 앞으로도 잘부탁한다!

크루세이더 퀘스트도 2년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이런저런 사고 많있지만 점점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잇어 고맙고 앞으로도 기대 많이하겠습니다. 거침없이 시즌 2를 향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