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이 시절 저를 위해 힘써준 머왕님..

잔다를 얻고 많이 소홀했었죠? 그래도 결장엔 이따금씩 데리고 갔는데 이젠 갑환이가 그 자리마저 대신하게 되었네요.

죄송해요 머왕님 이제 그만 편히 쉬세요.. 탐험은 보내드릴게요. 그래도 머왕님이 젤 귀여우세요. 코스튬 귀염.. 세뱃돈을 받은다면 머왕님의 새로운 코스튬 (나온다면) 사드릴게요. 후후..

머왕님도 그렇고 잔다 갑환이도 그동안 수고했고 앞으로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