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 가입하고나서 디코나 단톡방에도 들어가게 되잖아요?
이성유저인거 확인되는 순간, 친해지려고 관종짓 하고
그렇게 관심 끌다가 개인 디엠이나 귓속말로
연애 관련, 언약 관련 말 나누면서 찔러보고 안되면 다른데 가서 또 디엠 찔러보고...

아무튼 나중에 디엠 및 귓속말 같은 증거 수집 + 녹취록 발견되어서 숙청엔딩으로 끝나는 건 좋아요.


근데 피해자는 피해자 대로 나가버리고
가만히 있던 사람들도 뭔가 속시끄러운 부대 사정에 나가버리고
그렇게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가는게 ㄹㅇ 너무 짜증나요.

숙청당한 그 남, 여미새가 다른 곳에 가서
"쟤들 (자기가 까대기 친 이성들) 이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거다"
"별거 안했는데, 따돌린다."
"정신병자 단체다."
라고 퍼뜨리는 꼬라지를 보자니,
남, 여미새가 얼마나 악질인지 알겠네요.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