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 있는 타공판은 철제가 아니여서 마그넷이 안붙더라구요
주문제작한 슬림 타공판이 도착하여 2년넘게 묵혀놓은 굿즈들을 싹 꺼내봅니다
잡소크와 npc마그넷, 에오르제아카페 잡 마그넷 등등을 붙이고

에오르제아카페 코스터가 타공판을 가리니 배치를 조금 다르게 해보고...

완성?

드디어 방에 장식장을 놓게되어서 이것저것 배치하고있는데 체력이 없지만 즐겁네요
꺼내는것도 일이다보니 대강 올려다놓고 배치를 조금씩 바꾸면서 점점 제 마음에 들어가니까 괜찮은거같아요

조만간 작년 10월에 주문해놨던 소크키링들이 올거같은데 즐거운마음으로 기다리고있어요(기대 왕창중

이렇게 스케일이 커질 만큼의 장식장은 아니였다고 생각했는데 오랫동안 보관해놨던 피규어들을 거의 털으니 장식장 1개는 확실히 부족하더라구요... 하나씩 꾸미고 추가주문하고 하다보니 3개로 늘어났습니다 ㅋㅋ


전체사진은 찍어놓은게 없어서 이전에 찍어놨던거라도... 같이 올려봐요

마크로스도 럽라도 파판도 옳다.
+ 네즈코도 옳다 귀여운건 아무튼 다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