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편. 기믹편만 쓸거임
딜은 저도 나락이기에 딱히 말은 안함. 일단 딜싸문제는없고 세세하겐 고점높이려면 수정해야하는건 암. 근데... 기시가 양심가출한 상태.(2.46) 현 문제점 파악은 했음.

3층경우엔 영식이라기엔 묘하게 친절한 (데미지는 불친절하지만) 기믹순서를 가지고 있음. 약간...일반에나 볼법한. ' 자 이게 이거야 알았지?'를 하고 난 뒤 복합문제를 주는 느낌.

그래서 뭔가... 휘두르기 -내려치기(무파)
강타 (책략가)4/8-내려치기
이것도. 거진 비슷한 타이밍에 돌아오는데...

하필 0식 봄버때도 강타가 나오니 무의식중에 써버리고 힐러한테 써버렸다고 비는 일이 많이 생겨버린다고 합니다.(살려줘서 고맙습니다 센세들...)

규칙속 변칙에 약한 저는 이 구간에 계속 실패하는바람에 머리속에 되뇌이길 자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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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도화선 이야기

짧은줄 경우 스타트를 도화선 시작하자마자 동시에 터트리는 사람들이 있음. 덕분에 폭팔소리로 판단하기엔 헷깔려서 옆사람 보거나, 디버프 보거나 파티창 보는편.

이번주에 인상깊은 일에는 딜러가 짧은 줄이었고 근딜1혼자 1시 나머지는 6-9사이에 뭉쳐있었음. (10-7시일수도 있는데 여튼 제 기준 오른쪽위에 11시방향으로 D1님 위치 보이는거라 D2님은 D1님 위치 잘 안보일거라 생각함)

시작파열음 들리고 나자마자 내 오른쪽에 있던 D2가 터트리는걸 봐버려서 바로 D1이 있는자릴 봤음.(아마 D2도 시작파열음이 D1이 터트린거라 생각한것 같았음)

이 분 경우엔 틱문제때매 비볐는데 안터졌던거지 다시 비비러 가다 폭팔소리에 멈칫하는것 같더라고.

음~이대로 두면 개같이 꼬이겠네. 싶어서 먼저 하라고 가만히 있었더니, D1분이 괜찮나 확인하는듯 가다 멈칫하다 다시 가서 부딪치심.

그 부분이 뭔가 귀여웠기도 한데... D1님의 신중함와 결단력에 개인적으로 박수 치고 싶었습니다.
(솔직히 되나? 하며 계속 간보셨으면 시간부족으니로 베드엔딩 확률이더 올라가기 때문.)

요약:
1.너무 규칙적이라 길어지면 책략가 킵할 타이밍 까먹어요. 미안해요 힐러들

2.우당탕탕 공팟에서 신중함과 결단력으로 바로 처리하는 사람들보면 경외감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