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터라이브 현장을 가기 위해 지방에 사는 저는
8시 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1시부터 입장 가능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끼니 해결 후
12시 50분 쯤 도착 했는데 이미 도착하신 분들을 보고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자리를 구석으로 배정 받고 MBTI_I 는 편안함을 느끼며,
레터라이브를 관람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2.
1시 40분이 넘어 사전에 공지해주신 
현장 이벤트를 진행 하였습니다.



객관식 10문제 + 퀴즈 맞추는 이벤트를 하셨는데,
이곳에 오셨던 유저분들은 파판에 애정이 가득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보면서 감탄 했던거 같습니다.
(저는 한 .. 3~4문제? 맞춘거같습니다 ㅠㅠ)

문제를 내주신 만물상님과 XXX님(이름을 제대로 못들어서
GM노트에서 컨닝이라도 하려고 했는데 컨닝실패)

< 현장에 계셨던분들 이름을 알고계신다면 꼭 알려주세요 ㅠ >

두분의 티키타카를 보면서 레터라이브에 한층 더
몰입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문제에서 나온 대사 연습하셨다고 ㅋㅋ)

3.
레터라이브를 보면서 기억에 남는 것 중에
만물상의 산책_재밌게 봤습니다.
지방 분들을 위한 콜라보 이벤트 너무 좋습니다.
하우징 내장스타일 변경, 7.1과 7.11의 출시가 
정말 얼마 안 남았다!
(이제 영식 2층 클리어 했는데 괜찮을까..? 그래도 좋다)
한국 선행 의상
(개인적으로 등 파인 옷이 이쁘다고 생각합니다_루가딘)
<o> 오호칼리를 오셨던 분들과 같이 했던 일
(재방송 보니 이거 송출이 되고 있었네요? ㅋㅋ 미치겠눼)
최정해PD님이 하나씩 스포를 던지면 옆에 계시는 김승현님은
당황, 해탈 하는 표정을 보는 그 묘미가 정말 재밌었어욬ㅋㅋ
참 즐거운 직장입니다 ㅋㅋㅋㅋㅋ, 다웃어! ㅋㅋㅋㅋㅋㅋ
레터라이브가 아니라 개그 프로를 보는 듯한 그런 재미였어요

4.
레터라이브를 오신 분들을 위해 간식, 굿즈 등을 제공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간식>


<굿즈>


<굿즈 목록>

달력 바로 꺼내서 책상에 두었는데 
2월이 솔루션 나인 이라서 달력을 더 자주 보게 될거같습니다 :)

5. 
후기
게임 행사에 처음으로 가게 된 유저인데, 
유저 분들의 유쾌함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스태프 분들과 운영진 분들이 얼마나 이 게임을
관심 있고 재미있게 즐기고 계시는지를 
가까이서 보고 느끼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번 레터라이브를 계기로
파판 이라는 게임에 좀 더 빠지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