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사 찍고 지속 딜 스킬 두개가 중첩이 되는지 실험을 해봤는데 안되더군요

30 용기사로 26Lv 호리병벌 떼한테 
도끼술사 골절기술하고 창술사 이단찌르기 기술을 각각 써보고,
동시에 써봐서 들어가는 지속피해 데미지 량을 비교해봤습니다.
골절 기술은 지속피해 데미지가 8이 들어가고, 이단찌르기는 지속피해 데미지가 9가 들어가는데,
이 두 스킬을 같이 쓰면 중첩 피해 발생이 동시에 발생하긴 하지만 데미지가 8,9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1,8이나 2,7 이런식으로 스킬 하나 쓰는 거랑 도트뎀이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중첩 스킬은 쓰고 보조 스킬은 버프 스킬 쓰는게 가장 효율적이라는 겁니다.
어쩌면 이 두 스킬만 그런 거일수도 있으니 예외를 발견하신 분은 알려주세요.
참고로 두 스킬의 도트뎀 데미지 주기는 3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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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공 버프상태에서 도트스킬 쓰면 도트뎀에 공버프 효과가 있고, 
버프 효과가 끝나도 도트뎀은 증가된 데미지로 들어갑니다.(버프 걸렸을때 도트 스킬을 쓴 한해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