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게시판에 질문이 올라와서 계산을 해봤습니다. 정확한 계산은 아니고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결론은 제일 밑에 있고 참고용으로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법장벽이 있는 상태에서는 쉴드가 적용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영상을 봐도 마법장벽을 가지고 있는 탱커의 격려, 뿌치, 신보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다만 날개, 야치 운수 등의 뎀감기를 이용해 원시의 별을 적은 데미지로 맞아 보호막이 깎이는 양을 줄일 수는 있어보입니다. 

핫테일의 데미지가 20만 고정일 겁니다. 

따라서 핫테일에 관련 있는 마법장벽은 20만 - 원시의 별 딜 - 2 천지개벽 전 착지딜 - 2 천지개벽 딜 -  2 천지개벽에서 마법장벽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온탱인 경우의 평타딜 * 2~3방 이렇게가 모두 관여 하는 것 같습니다. 

즉, 나이트가 실제로 받는 데미지는 원시의 별 딜 + 착지딜 + 천지개벽 딜 + IF 전사가 온탱인 경우 받는 평타 데미지 2~3방 입니다.

원시의 별 딜이 4.8(날개 야치 운수 기준) ~ 6만 / 2천지개벽 전 착지딜 4000 / 2천지개벽 4000 / 온탱 평타딜 10500(전사 기준 철벽 켰을시) ~ 13500으로 가정해 보겠습니다. 장비 상황에 따라서 더 많은 딜을 맞을 수도 더 적은 딜을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만에 하나라도 평타 2 ~ 3회 중 1방을 크리로 맞았을 경우엔 더 맞을 수도 있습니다.

평타 2회 기준으로 7.7 ~ 8.3의 데미지를 받습니다.

평타 3회의 딜로 넣어보면 8.75 ~ 11.55의 데미지를 받습니다.(다만 이 평타가 극대일 경우 극대 1방 가정 약 12.55의 데미지를 받습니다)

온탱의 평타딜이 없을 경우 5.6 ~ 7.4의 데미지를 받습니다.

그러나 몇몇 영상을 확인하면 온탱의 평타딜이 없을 경우 1만 대의 데미지를 받는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격려가 있을 경우 0딜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보호막이 100만이라고 본다면 평타가 있을시의 데미지를 기준으로 나이트는 핫테일을 맞고 무조건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마법장벽의 보호막이 100만이 아니라 4~5만정도의 추가 보호막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는 평타 2회보다 3회를 맞고 마법장벽의 교대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후부터는 3회로만 비교하겠습니다.

마법장벽의 보호막이 105만이라고 가정했을 때의 받는 데미지로 다시 계산을 한 결과

평타 3회 기준 3.75 ~ 6.55의 데미지를 받습니다.

온탱이 아닌경우 0.6 ~ 2.4의 데미지를 받습니다.

따라서 뭔가를 더 맞지 않으면 핫테일에서 죽을 수 없습니다.(평타 3회에서 크리가 생기는 경우 제외)

제가 생각하는 가장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아마 불구슬을 맞기 때문인 듯 합니다.

나이트가 불구슬을 맞을 경우 10만 ~ 10만 3천 정도의 데미지가 들어옵니다(트라이 영상으로 확인, 3월 1일 영상이기 때문에 템렙은 380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불구슬을 맞았을 경우의 최소 ~ 최대 딜을 측정해보면

3회 기준으로 13.75 ~ 16.85의 데미지를 받습니다.

온탱이 아니어서 평타딜이 합산이 안 된 경우

10.6 ~ 12.7 까지의 데미지를 받습니다.

다만 핫테일의 경우에는 격려의 보호막 효과가 있기 때문에 격려의 보호막 효과 0.9정도를 포함했을 때 불구슬을 맞았을 경우 나이트가 받는 데미지는

평타 3회 12.85 ~ 16.85의 데미지, 온탱 아닌 경우 9.7 ~ 12.7까지의 데미지를 받습니다.

예외의 상황으로 산개하면서 번개나 장판딜을 맞았을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데미지를 더 받습니다.

위의 계산식은 어디까지나 추측이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더 큰 데미지나 더 적은 데미지를 맞을 수도 있습니다만 아마 대부분의 경우에는 저 상황 안에 들어갈 겁니다.

결론 : 나이트가 뜨거운 꼬리를 맞고 죽었을 경우 높은 확률로 불구슬을 맞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