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 Too Much information Tip (gif,모바일 주의)

~ 소환사 Too Much information Tip ~

tmi 1. 루인라 아이콘을 따로 띄워두면 편하다

이유 : 

(1) 내가 무빙할 수 있는 여유 시간 파악

(2) 바하무트/피닉스 소환 타이밍이 엄격하므로 타이밍 체크 가능

(3) 루인쟈 스택이 1개라도 존재하는지 확인 가능

* 캐스팅 속도에 따라 루인라 아이콘 초침이 돌아가는 타이밍이 상이하므로 주의.

(아래의 예시들은 2.5초 기준이나 2.48과 같이 사용해도 별 차이는 없음)

tmi 2. Caster Tax

하드캐스트 (시전 시간이 있는 주문)의 경우는

 추가적인 모션 때문에 실질적으로 0.1초 가량의 시간이 지연.

(2.5초 주문의 경우 실제로 대략 2.58~2.62)

아래는 시전시간 2.5초 기준으로 루인가와 루인라를 연속으로 쓸 때의 실제 적용 시간을 fflog로 뜯은 것

캐스터 세금 때문에 루인가를 연속으로 쓰는 것이 루인라를 연속으로 쓰는 것보다 늦음을 확인 가능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20초 동안 비룡파 8발을 꽂아 넣어야하는 바하무트 소환에는 변수로 작용함.

하드 캐스트 루인가를 x회 사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피닉스는 영검과 연옥이 즉발기로 카운트 되므로 순수 소환 타이밍이 주 변수가 된다)

tmi 3. 바하무트/피닉스 소환에 대해서

바하무트와 피닉스 소환의 경우는 

루인 시리즈 추가타 개념인 비룡파/화염을 8타 다 넣기 위한 타이밍이 엄격하다

이 부분은 클리핑과 고스트, 그리고 위에서 말한 캐스터 세금이 모두 고려 되어야한다.

tmi 3-1. 클리핑

논글쿨기의 사용이 과하거나 늦거나 해서 글쿨기의 시전이 밀리는 현상

위 짤의 루인쟈(라) 아이콘을 보면 

굉장히 빡빡한 타이밍에 바하무트 소환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결과로 소환 시간 딜레이 때문에 첫 루인쟈 발사가 늦어지게 됨. 

딜사이클에 따라, 혹은 운영에 따라 의도적인 클리핑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조심해야하는 부분

tmi 3-2. 고스트

공격모션은 나가지만 실제로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소환사의 경우는 바하무트/피닉스의 추가타에서 주로 발생하는 상황

마지막 루인쟈에 비룡파 쏘는 모션은 있지만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음

대체로 소환 타이밍의 실수, 소환 상황에서 *운영실패, 과한 무빙 등으로 발생한다.

*바하무트/피닉스 소환 시 마지막 2타는 캐스팅없는 즉발기(루인쟈, 루인라, 신속마 루인가, 바이오가 등)를 써야한다.

고스트는 공격명령 -> 에기모션 -> 실제 데미지로 이어지는 에기공습에서도 간혹 발생한다.

tmi 4. 바하무트 소환의 최적 타이밍 (2.5s)

- 소환의 핵심은 '20초 동안 바하 이동과 비룡파 모션을 감안해서 아크몬2 + 추가타 8타를 성공하는 것'

- 그러므로 소환이 너무 빠르면 고스트는 확정.

(*****소환을 제대로 해도 무빙이 과하면 고스트는 종종 일어난다)

- 너무 타이트하게 하면 클리핑 발생. (고스트보단 클리핑이 낫다)

- 바하무트 소환은 중간에 루인가 하드 캐스트 타이밍이 존재하므로 캐스터 텍스도 고려. 

tmi 5. 피닉스 소환의 최적 타이밍 (2.5s)

* 화염 버그 : 피닉스를 소환할 경우 약 1초 안에 넣는 첫 영검에는 화염 추가타가 발생하지 않음 -> 딜손실

- 소환의 핵심은 '20초 동안 피닉스 이동과 화염 모션을 감안해서 계시2 + 추가타 8타를 성공하는 것'

- 캐스터 텍스가 없어 고스트 타이밍은 다소 여유롭지만

- 실제로는 논글쿨 선 데스플레어 / 후 바하무트 소환을 하는 바하무트에 비해 의식적으로 유의해야함

- 가장 유의해야할 부분은 화염 버그

- 때문에 피닉스 소환 직후  or  를 사용하면 화염 버그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tmi 5. 전력질주를 하면 바하무트도 전력질주를 한다

↑ 그냥 달리는 모션

↑ 전력질주를 사용한 모션

전력질주를 쓸 경우 

바하무트도 속도를 내서 거리를 최대한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피닉스도 마찬가지.

바하무트/피닉스 소환 시 보스 기믹이 무빙을 요구 할 경우 전략적으로 사용 가능.

tmi 6. 전질로 바하무트/피닉스 이속을 높이면 마지막 8타를 더 잘 넣을 수 있을까?

=데미 소환수 이동이 빨라지므로 

바하무트/피닉스 이동 시간이 줄어들고 추가타를 잘 넣을 수 있을까?

도움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순수히 전질만으로는 고스트를 막기 힘들다.

마지막 2타 상황에서 주인이 바하무트/피닉스 근처에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주인이 전질을 쓸 경우 추가타를 넣는 동안 

바하무트/피닉스 근처에 잠깐 위치하기 유리하기 때문에, 

기믹 상 전질을 꼭 써야하는 구간을 제외하면 전력질주는 도움이 된다.

tmi 7. 바하무트/피닉스 소환 시 나타나는 위치

바하무트/피닉스 소환 위치는 캐릭터의 오른쪽 뒤편 대각선에서 등장한다.

tmi 8. 이동 동선을 고려하면 도움이 된다

가령, 영식 2층에서 D4가 산개를 위해 1시 방향으로 가야하는 기믹이 있다.

이 기믹 직전이 소환사는 피닉스 소환 타이밍.

피닉스가 캐릭터의 오른쪽 뒤편에 존재하므로 

소환 타이밍에 ←를 보면 1시 이동 경로에 미리 피닉스 소환 가능.

소환자 오른쪽 뒤편에 등장하는 것만 감안하면 어떤 식으로든 응용 가능하다.

tmi 9. 바하무트/피닉스 소환 종료 시 에기가 재등장하는 위치

에기 소환과 똑같이 캐릭터의 전방에 소환 = 즉 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

이동 중이라면 파판의 늦은 판정으로 캐릭터 바로 뒤편에 등장하는 것처럼 보인다.

tmi 9-1. 피닉스 소환 종료 후 에기 가호를 바로 써야 한다면.

캐릭터의 전방에 에기가 재등장하며, 

에기의 가호는 에기 반경 15m라는 것을 명심하자. (좁은 편)

- 탱커가 보스를 이동하며 주차 중일 경우 메인탱커가 종종 받지 못함 

   (주로 재생 영식 1층)

- 흑마도사나 백마도사가 원거리에서 파이쟈나 광명을 칠 경우 종종 받지 못함

   (주로 재생 영식 4층, 3층, 2층, 공명 영식 4층, 3층, 2층, 1층, 각성 영식 4층, 3층, 2층, 1층)

하지만 매 판마다 여러명이 가호를 못 받는다면 소환사가 그냥 위치 선정이 좋지 않은 것

소환수 이동을 활용하자.

tmi 10. 에기는 주인의 대각선 위치에 있는 것을 즐긴다

고양이나 강아지처럼 자기가 좋아하는 자리가 있다.

tmi 10-1. 측면 이동 시

최단거리로 따라오지 않고 자기도 측면 이동하여 대각선을 유지함

tmi 10-2. 정면 이동 시

마찬가지로 대각선 유지

tmi 10-3. 지근거리에서 직선 이동 시

주인이 밀착한 다음에 이동하였음에도 불구,

직선으로 따라오지 않고 대각선으로 이동하여 대각선 위치를 점함

(이동거리가 아주 짧다면 최단 동선에 가깝게 이동하는 편)

tmi 11. 바하무트도 에기와 이동습성을 공유한다

에기는 커도 어릴 때 버릇이 그대로 존재한다.

tmi 11-1. 측면 이동 시

tmi 11-2. 정면 이동 시

tmi 11-3. 지근거리에서 직선 이동 시

덩치가 커져서 각도가 조금은 달라진다.

tmi 12. (이프리트) 에기공습 1과 2의 결정적 차이

에기공습은 명령을 내리고 

에기 모션이 발생 -> 공격 판정 / 공격 모션 완료 -> 루인라 강화(루인쟈 스택+1)

의 프로세스로 발생

다만, 이프리트의 에기공습 1은 

'대상 지정' 공격이라 대상에게 근접 공격을 가하는 판정

이프리트의 에기공습 2는

'자신 주변 광역' 공격이라 광역 공격 모션이 뜬 뒤에 데미지 판정이 발생.

핵심은 공습 1과 2의 '실제 데미지 판정의 발생 타이밍이 다름'

tmi 12-1. 이프리트 에기 공습 1

루인쟈(라) 시계 기준 7시 쯤에 데미지 판정이 발생하며 루인쟈 스택+1를 확인 가능

tmi 12-2. 이프리트 에기 공습 2

루인쟈(라) 시계 기준 10시 쯤에 데미지 판정이 발생하며 루인쟈 스택+1를 확인 가능

'광역 모션' 후 데미지가 들어가는 프로세스라 

공습 1보다 데미지 들어오는 시간도 늦고 타이밍도 편차가 있다.

tmi 12-3. 에기공습 1 + 바하무트 소환 테크닉

바하무트 빙의가 끝나고 (여러 이유로) 데스플레어 후 바하 소환을 바로 하지 않을 경우

루인쟈 4스택을 가지고 소환에 들어가고 싶은데 어떡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된다

tmi 12-1의 항목을 잘 보면 공습 1은 7시 쯤에 데미지 판정이 발생하므로, 

바로 바하무트 소환을 할 경우 클리핑이 발생하지 않는 완벽한 타이밍에 사용 가능하다.

(1) 에기공습 1 시전

(2) 루인쟈 스택 +1 확인

(3) 바로 바하무트 소환 시전

(4) 루인쟈 시전

(5) 아크몬 시전

공습 2는 타이밍이 느려서 화가 나게 된다.

tmi 13. 에기헛발질

(tmi 7, tmi 12와 연관)

소환이 끝나면 에기는 소환자의 앞에서 등장하게 된다.

보스와 거리가 멀 경우, 이 때 바로 공습 2를 누르면 

에기가 제자리에서 광역 공격을 하고 달려가는 경우가 있다.

즉, 거리가 멀어서 보스에게 실제로 데미지를 주지 못함.

= 딜손실

공습2 모션은 완료 되었으므로 루인쟈 스택은 증가함.

(발생하면 빡치는 상황이지만, 

이 부분은 여건 따라 전략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딜이 들어갈 타이밍은 아니지만 루인쟈 스택을 쌓는다던지)

꼭 이런 것은 아니고 제대로 달려간 다음에 공습 2를 쓰기도 한다.

'자유 전투'를 잘 활용하자.

실질적으로 에기의 '평타 공격 명령'과 마찬가지이다.

tmi 14. 에기가호는 딜레이가 가능하다.

기본 원리

(1) 이동 명령 

(2) 에테르 서약(에기의 가호)

(3) 이동 후 에기의 가호가 올라감 

가호 쿨을 최대한 빨리 가져가고 싶을 때 쓰는 방법, 

레이드 따라서 활용성이 있는 경우가 있다.

심화편

에기의 반응성은 늦은 편이기 때문에 이동명령을 미리미리 해줘야 하는 편.

실제로 내가 지정하는 곳까지 이동하는 게 아니라, 내가 찍는 곳의 절반 정도를 왔다갔다 시키는 느낌.

실전에선 아래와 같이 사용하자

0. 전투 초읽기 시작. 

1. (약 10초 전후로) 지정지점 이동명령을 내립니다.

2. 지점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에기 가호를 사용합니다.

3. 이동이 끝나기 전에 다시 다른 곳으로 이동을 시킵니다.

4. 에기는 멍청해서 한번에 하나만 하므로 이동명령을 우선시합니다.

5. 반복

6. (전투시작 3초 쯔음) 적절한 위치에 에기에게 마지막 이동명령.

7. 쿨타임은 10몇초 전부터 돌아가고 있지만, 가호는 전투직전에 쓰게 됩니다.

(원리만 깨우치면 위치나 왔다갔다 시키는 시간 등은 편하게 조절)

바로 위 짤에서는 보여줘야하므로 일일히 마우스로 클릭해서 했지만,

실제로는 이동명령은 단축키 지정해서 하는 게 훨씬 편하므로 단축키 지정을 추천.

tmi 15. 소환사의 책 평타 딜은 적마의 5배 흑마의 50배에 달한다

소환사의 책 평타 딜은 캐스터 중 가장 강한 수준

영식 기준 책 평타 딜을 유지할 경우 rDPS 기준 최대 50 정도의 딜을 뽑아주는 정도.

(보스의 업타임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보스가 자주 사라지는 3~4층은 30~40대, 2층은 40~50 근처)

(재생 영식 4층 후반 평타 딜)

적마가 10 내외, 흑마가 잘해봐야 1~2 나오는걸 감안하면 아주 높은 rDPS 기여도

책딜을 하려면 본진과 자주 붙는 습관이 생기므로 힐 받기가 쉬워 생존성도 향상.

완전 초보 입장에선 그렇게 중요하지 않으나, 슬슬 로그에 신경 쓰거나 갱신을 한다면 은근 중요

(짤은 글섭)

rDPS 0.1 차이로 순위가 갈리는 일은 fflog에서 은근히 발생하는 일이기 때문.

하물여 rDPS 40을 확보할 수 있다면, 구간 따라 순위는 몇 계단 이상 차이 날 수도 있음.

(순위 하나 차이로 핑딱이 갈리거나 금딱이 갈리는 일도.....)

그렇기 때문에 책 평타 딜을 최대한 뽑아먹는 것도 연구할만한 부분.

보스가 사라졌다가 다시 등장하는 기믹에서는 자동공격이 풀리니,

보스 대상 마우스 오른클릭이나 자동공격으로 활성화 해주는 것을 습관화 하는 것을 추천.

tmi 16. 이 모든 팁을 숙지하면 딜이 잘 나오나요?

딜은 극직이 좌우합니다.

기본조차 없다면 기본은 해야하지만

tmi 17. 나는 제대로 했는데 에기가 말을 안 쳐들으면 어떡하나요?

어쩔 수 없음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