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바이어선 유저 여러분

Ani 라고 합니다

게임상에서 절보신분도 같이 사냥하신분도 있었겠지만..

예전에 백수일때는 하루종일 접속하다보니 시간도 있고 마물이나 다른부분도 관리하기도 알아가는것도 편했습니다.

하지만 취업을 하고나서부턴 이런 시간이 많지가 않네요

또 항상 관리자 링크셀에 있으면서도 던전 탐험하거나 딴짓을 더 많이해서 링셀 관리자로 있으면서 자주 참여하지 못한 점 너무 죄송스러웠어요.

신한님께서 제 백수시절에 가입시켜서 열심히 해본다고는 했지만 워낙 제 성격상 나서서 일하는 타입은 아니라 항상 머뭇머뭇하고 실수도 많았던점 죄송합니다.

 

요즘 저희 길드 내 노랑나비군이 참 잘해줘서 전 개인적으로 참 뿌듯합니다..

에이팀에 들어와서 이것저것 잘 해주고 있어서요

그런데 저는 무슨관리자로 있으면서 무슨 책상 자리하나 차지하고 있는 기분이 요즘 새삼스러 들어서

이번 이 기회를 빌어 관리자에서 물러날까 합니다.

 

제자리한자리만 남겨주시고 관리자에서 일반 서민이 되어서 즐겁게 게임하고 싶어요

가입원하시는 몇몇 분들도 더 링셀에 가입시킬 수 있을 듯 하구요.

 

죄송합니다 끝까지 부족한 관리자였던것 같네요. 이렇게 책임도 전가하고 도피하고 ... ㅎㅎ;;;


그럼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사무실 구석자리에서 주절주절 넋두리 하면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