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백마도사..별궁까지 싸돌아 다녀봤네요...
탱보다는 힐러가 파티전체 이것저것 파악하는듯 하네요...ㅋㅋ
화살은 칼보다 빠르다..방패든 도끼든 던지고 뛰어드는 탱, 그뒤에 근딜 뛰고 내옆에 궁술의 활은 이미 부르르 떨고 탱을 지나 날아가는 화살...
젤 애매한 별궁 탱 28랩..나머진 31랩...
전직도 아직 안한 탱커인데 광딜,폭딜...어글도 환장하게 튀고..설령 탱이 온정성을 다해 3~4마리 꽉잡고 있어도 퍼퍼퍼퍽..피 쭉~~ 재워도 광딜로 다 깨우니 또 피 쭉~~~
그런데도 난 딜러여~~ 어글 튀어도 몰러..탱이 도발로 데꾸가려 도발해도 바로 딜 꽂아버리는. 몹과 딜러 1:1보니 이기지도 못혀.. 그러면 담부턴 몹 안튀게 쩜사든 조절이든 해야할텐데...계속 그러는거 ㅋ
진짜 눕힐까 생각하다 딸피에서 힐 줌...무언의 경고였는디 담에도 역시나..못 알아챔..ㅋ
주케가 탱이라 탱에 대해선 너그럽게 보나..난 준수한 탱이네라는 뿌듯함때문에...
원딜을 키우면 원딜의 이모습도 이해가 갈려나?
탱스트레스보단 힐트레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