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사 게 볼그 이후 두번째 아니무스네요



두번째라 천천히 만들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시작한건데

퀘가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보니
중간중간 괜히 시작했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다시 돌아온 빛을 보니 그런대로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