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보자마자 이거 잘만 하면 클리어하겠구나 싶은 팟이었는데
딜은 잘 나오는데 몇명이 멘땅에 해딩하는 짓거리를 해대니깐 슬슬 서로간 짜증이 나기 시작한듯. ㅋㅋ

그중에서 한놈은 린저씨고, 한놈은 와저씨라 짐작되는 아이디였는데

4트 헤딩하다 포기투표 기각되자 그 2명 말고 어떤 누군가가 "나 추방해주십쇼! 판사님 못 해먹겠습니다!" 이러니까
와저씨(추정)이 왜 내 손으로 니 뒷처리를 닦아줘야 하느냐? 니 발로 꺼지라고 노발대발대면서

"정 그러면 퇴장하고 30분 간 울다하가서 미코테 댄스나 쳐보고 있어라. 이 XX아."

과연 와저씨 ㅋㅋㅋㅋ 욕도 보는 사람 입장에서 좀 볼만하게 채팅창을 난무해댐.
물론 나 안한다! 이러는 놈도 기스 안 날 법한 아다만티움 멘탈이라 그 다음 판부터 아예 손 놓고서

컨트롤 자체를 안 한듯.

가루다가 폭풍기류 써대는걸 그냥 쳐맞는데 키보드 놓은거 보고 "이놈 안 뒈지네." 이러면서 파티원들 수군대고
작정하고 키보드 놓은 놈은 "이제 제가 뒈졌으니 니들 힐이 부족할겁니다. 크큭" 도발질하고

그 와중에 나이트는

"이러다 우리 클리어하면 쟤도 석판먹는거 아님?"

아이고;; 다른놈도 아니고 힐러가 트롤링하는데 퍽이나 되겠다......
이런 생각 드는데 극만신 하면서 온갖 별 난리부르스를 다 봐서 뭐 그러려니.

결국 "이 XX들과 다시는 게임하지 말아야지." 이런 생각 각자 하고서 포기투표 누르고 종료.

지금까지 극만신 해본 파티중에서 제일 웃긴 파티였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