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사의 화력집중은 기믹처리에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현재 최고난이도의 컨텐츠인 진성같은경우, 1층 딸아들 , 2층 포격시스템, 3층 벤누 등등
필사에 이은 각종 논글쿨기와의 연계로 "집중" 공격을통한 빠른처리가 가능하죠.

또, 진성3층에선 몽크가 질풍이 끊기는구간이 있는곳은 (3,4페) , 같은템으로 몽크보다 더 높은 딜링이 가능합니다.
혹은 2층4페처럼 선연결로 위치를 강제하는 구간에서도 상황에따라 용기사가 몽크를 넘어섭니다. 이런데선 앞뒤를 잡을수없는 경우도있어서 닌자의 dps도 상당히 떨어지게됩니다.

주력딜에 절반이 도트기때문에, 음유,소환사를 제외한 타 딜러클래스보다 어떤 기믹을처리함에 있어서 딜로스를 최소화 할수있고 ( 이런부분에서 용기사도 다루기는쉬우나 초보와 고수의 실력차가 생각보다 큽니다 )

대상없이 진입, 회피가 가능한 교묘한점프가 있고, 이외에도 2가지 점프로 이동이가능한 기동성도 갖추고있습니다.
몽크의 나찰은 대상이 반드시 필요하며 일정거리 (생각보다 거리가 꽤 멀어야 활성화) 이상 떨어져야 사용이 가능하죠.
근딜의 자유로운 진입과 회피는 잘 활용한다면 최소한의 딜로스로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레이드에서 전사를 필수로 데려가는데 있어서 폭눈의 가치를 올려주는것도 한몫하겠죠.

이것들은 레이드에 있어서 다른근딜보다 우위에 있는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직관적으로 다가오는 극딜=몽크, 유틸=닌자에 가려져 있을뿐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