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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4 07:36
조회: 2,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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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이 가루다 깃털에서 대활약하는 팁 하나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혹시나 모르시는 분을 위해 공유합니다.
공략 같은 데 이미 있으면 쪽팔.... 소환은 가루다가 토해낸 깃털이 돌기둥으로 쫙 퍼져나가고 나면 울고 싶어지죠. 그런데 이 순간, 소환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가루다가 처음 깃털들을 촤압 토해낼 때 가루다 발치에 몰려있잖아요. 거기다 트라이디재스터를 터뜨립니다. 그러면 죄다 거기서 묶여서 굳어버립니다. 기둥요? 가까이 가야 터지든 말든.. 가루다 깃털은 시간이 지나면 자폭하는데, 트라이디재스터는 터질 때까지 잘 묶어놓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주의점은, 누군가가 공격하면 바인드가 풀려서 기둥으로 쓍 날아가니 다른 딜러한테 공격하지 말라고 해주시고.... 혹시라도 몇 개 새면 그거 쳐달라고 해주시고요. 탱한테도 가루다 잠시 옆으로 이동시켜달라고 주문해놓으시면 좋습니다. (이건 선택) 센스 좋은 탱들은 알아서 이동하더군요. 캐스팅 타이밍은, 깃털이 딱 보이는 순간입니다. 그 전이나 그 후가 되면 타이밍이 안맞아서 일부가 새거나 그냥 헛발납니다. 물론 가루다가 뿌리는 게 아니라 사방에서 나타나는 깃털은.... 그냥 울면서 패는 것말곤....ㅠㅠ (아참, 44렙 가루다에서는 확실히 효과가 있는데, 진에서는 안해봐서 모르겠으니 그건 알아서들...) ---- 참고로 흑마의 경우는 (진가루다에서) 토해내려는 징조가 보이면 맹자 걸고, 깃털 출현하는 순간 신속마 + 플레아 갈깁니다. 한 큐에 녹아버리는 거 보면 딜딸이란 뭔지를 실감하지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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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노 오빠야 추운 데 갈 때는 제발 옆구리 좀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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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슈나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