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침공4층 트라이 중이라

 

서버모집팟이고 엔드컨텐츠라 마이크 쓰는팟에 갈 수 밖에 없는데요.

 

 제 힐하는 타입을 조종하려고 하는 백마님을 만났네요.

 

머 팁같은거 시작전에 주시는건 좋아여. 배울것도 있고

 

근데 그 백마님은 리딩하는 입장도 아닌데 마이크 키더니

 

고무 들어가있는데 "고무넣으세여"

 

1페 흉조떄 야전치유진 탱커쪽에 써주면 좋져. 근데 바이러스랑 고무 들어가있어서

 

에테르 세이브겸 이래저래 안썻는데 그건 못보고 "야전치유진 탱한테 쓰시라니까요 헤헤" 이런식으로

 

남 힐하는거까지 오지랖 발휘하는 백마님을 만났네여.

 

나쁜 의도로 그러시는건 아닌지 알지만요. 90분 내내 남 힐스타일 간섭하는거 전 정말 스트레스 받네요.

 

그분이랑 한 담에 현자타임와서 이틀째 접 안하는중.

 

이제 슬슬접속하려는데 문득 그 분생각나서 학게에 넋두리해보네요.

 

그분께 미치도록 하고 싶었던 말들 여기 적어보네요.

 

"제가 탱을 죽엿나여? 마이크로 남 고무 넣고 눈눈 넣고 바이러스, 야전치유진 언제쓰던지 내맘대로 할테니

 

그런말 하기전에 스톤이나 감으세여! 초신성에 빨려 죽지 마시구여. 번개때는 다른 힐러 믿고 제대로 빠지시구여.탱 죽을까봐 란 헛소리 하지말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