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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4 22:43
조회: 15,463
추천: 1
10256, 10267번 글의 소환사 카벙클 서버 Enochian입니다.안녕하세요, 카벙클 서버의 Enochian입니다. 2월 19일날 진행하였던 절테마 클목 성불팟을 지인분들과 함께 갔었고, 거기서 나이트님을 만났습니다. 트라이를 진행하던 도중 처음 본 폭격이후 세번째 유도레이저, 그리고 두번째로 본 3호밍에서 저의 실수로 구원이 들어가지 않았고 그로인해 나이트님이 누웠습니다. 엄연히 시작전에 13호밍 나이트구원 이라고 조율을 했지만 조율해놓은 택틱을 처리하지 못해 나이트님이 누웠음에도 불구하고 왜 죽었냐고 따지듯이 말했습니다. 또한 자신이 해야하는 택틱을 하지 않은채 단지 체력이 불안하다는 이유로 마도비트에 날개좀 펴달라는 억지를 부리고, 쫑하기 직전에는 '나이트님 절테마 뭐로깨셨어요? 나이트 주직 아닌거같은데' 라는 말로 인성질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트라이가 끝나고 파티를 파한 이후, 저는 '마도비트에 날개 안피는 나이트 어떰?' 이라는 제목과 함께 자게에 저와 나이트님이 했던 채팅을 올렸습니다. 직후 나이트님은 제가 3호밍에 구원을 두번씩이나 넣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미터기를 올리셨고, 정리해서 글을 다시 올리셨습니다. 나이트님에게 쪽지를 보냈지만, 나이트님이 기분 상하셨던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하지 않았습니다. 많은분들이 저를 욕했고 질책하셨습니다. 저의 카톡이나 개인 연락처를 아시는 지인분들도 저에게 와서 무슨일이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지인분들에게 걱정끼쳐드리고 싶지않았던 마음에 별일아니라고 했지만, 그 과정에서 단어선택을 잘못하여 경솔하게 말을 했습니다. 이 때문에 지인분이 저와 연을 끊고 카톡내용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공팟에서 만난 여러 분들에게 제 인성의 바닥을 드러내며 행동하고, 그 잘못들이 저에게 돌아왔음에도 저는 저의 잘못을 방관하고 떠넘기며 아무것도 아닌일로 치부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사사게에 글이 올라갔을때도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생각하지 않고, 남의 잘못으로 책임전가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글을 올리신 나이트님에게는 제가 짠 택틱을 제가 실행하지 않은 점, 그래놓고 나이트님 탓으로 돌려서 정치질을 하려고 한 점, 마지막에 파티 쫑하고 나갈때 절테마 뭐로 깼냐, 나이트 주직 아닌거같다고 인성질을 한 점 모두 죄송합니다. 저와 공팟으로 만나셨던 분들께, 제가 했던 실수는 묻고 남이 했던 실수만을 꼬집어서 인성질하고 물어뜯었던점, 죄송합니다. 저와 같은 공팟을 돌아주시고, 닉까지 박제되신 지인분들께. 처음으로 저와 학자님과 같이 절테마 성불팟에 가주었지만 저의 생각없는 행동으로 일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저의 인성질에 동조도 방관도 하지않고 오히려 저를 많이 질책하고 나무랐지만, 저의 섣부르고 경솔한 행동 때문에 아무 잘못도 관련도 없는 분들께 피해를 입게 한 점, 죄송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말을 함부로 하지 않고 생각없이 경솔하게 행동하지 않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의 잘못으로 커진 일이니 차단은 달게 받겠습니다. 카벙클 Enochian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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