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네요 마그마다람쥐님 덕분에 펜리르 타면 전부 다 오토로 의심받게 생겼어요.

저는 사보에서 초식하게 노는 "비칼" 이라는 아이디 닉쓰는 사람입니다.

2주전쯤부터 마그마님 옆에서 카드 파밍했던걸로 기억하는데 24시간 내내 올때마다 계시길래

아 두분이서 하시는가보다 하고 별 생각이 없었는데.. 트윗글이나 리플을 보니까

14~17시간씩 잠도 줄여가면서 혼자서 한 전 굉장히 허탈해지네요

개인만족인데 / 게임네 시장경제 어쩌구 하시는데..

개인만족인데 왜 자게에 글올리셔서 자랑하셨어요?

나 펜리르 샀어요 빼애애애액 관심 좀 아닌가요?

저도 아침에 목욜날 뽑은 펜리르 자랑하고 싶어서 글 올렸는데요 ㅇㅂㅇ?

그리구 하나 집고 넘어가고 싶은게 있는데요... 2주간 제가 밤12시쯤에는 복권 긁으러 항상 갔는데요

주변에 카드 하던 분들도 그 시간엔 왠만하면 골드소서 가시죠.. 그리고 가게 되면

그날 입수한 카드들은 정산하고 오는게 보통이자나요?

근데 친구분에게 미리 말씀하셧는지.. 카드를 전부 싹 모와서 한방에 정리 하셨죠? 스샷에 나왔다 싶이?

펜리르 작하면서 느낀건 일일복권 200포인트 혹은 1만 포인트 한번이 아까워서 꼭하게되고

가게 되면 그날 번게 얼마인지 카드 팔아서 정산 한번씩 하게 되는데

난 그냥 모와서 팔려고 한거에요 라고 하시면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만

현재 오토를 돌렸다는 정황상 카드작을 두분이서 했다는것도 좀 의심되는 부분입니다..

마그마님이 게임상 다른분에게 직접적 피해를 준건 아니지만.. 포인트 열심히 파밍하는 분들에게

허탈감을 주신건 사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