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서 세가지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첫번째로, S마물 당시 외치기로 투덜거린 건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제가 전파받고나서 3분 뒤에 도착했는데 잡혀있어서 그랬습니다.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아서 그래도 그 직전 S마물은 에드나서 못잡고, 그 다음 마물도 눈앞에서 놓치니 허탈해서 그랬습니다. 당시 소환자분과 마물사냥에 오신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두번째로, 방궁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탱커님께서 말없이 몰이사냥에 달려가시고 결국 모두 전멸한 뒤에 프텍이라는 말씀만 하시자 전 답답해서 결국 욕설을 사용했고, 이에 대해서 불쾌감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인벤분들과 카벙클 유저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어줍잖은 생각으로 하루만에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켜 저때문에 불쾌감을 느끼셨을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일은 없을 것이라 반성하며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