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을 시작한진 몇달 되었으나 아직 안해본 컨텐츠가 많은 만렙유저입니다.
게임을 하다보니 주변 지인들이 하나둘 게임을 시작하기 시작해서 현재

신이슈장비 정도는 끼고 있는 만렙 유저가 셋
신생~창천을 진행중인 새싹유저가 셋 정도 있습니다.

저는 할때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기에 다른거 다 안하고 메인퀘만 죽어라 밀었었는데요
그래서 크리스탈타워 연대기를 칠흑 5.3 패치되고 나서 했었어요
인벤 페이지 오른쪽에 있는 사람 후드 벗은거 보고나서 크리스탈 타워 퀘스트를 한게 너무 아쉬웠어가지고..

새로 시작하는 새싹들은 가능한 주요 스토리 라인들은 다 보고 진행을 했으면 싶어 레이드 같은것도 다 해보려고 하는데요.
대미궁 바하무트를 가볼까 했더니 정보가 너무 없어.. 요즘엔 난이도가 어떨지 알고 싶습니다.
만렙이 있는 세명도 대미궁 바하무트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거든요..

검색을 해보니 대부분 2015년~2016년 한창 엔드 컨텐츠 였던거 같은? 때 정보가 대부분이라 난이도를 체감하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한때 엔드 컨텐츠 였던거 같아서 그냥 가면 안될거 같은데.. 
조금 헤딩하는건 재밌다지만, 하루종일 헤딩하고 이러면 새싹들 재미 떨어질까봐 조심스럽습니다.

사람이 8명이 안되니 시간되는 사람 + 모자란 부분은 매칭이나 파찾으로 가려고 하는데, 
그러다가 단체로 민폐 끼칠까봐 걱정도 되네요


1. 스토리를 밀려면 대미궁 바하무트 기본으로 열려있는것 5개만 깨면 될까요? 아니면 뒤에도 던전이 열리나요?

2. 대미궁 바하무트 레이드의 전체적인 난이도는 어느정도 수준일까요? (현재 기준)

3. 흔히들 말하는 영웅 난이도나 절 난이도 같은 곳에도 추가 스토리가 있을까요?
한번정도는 깨는게 좋을지.. 지금은 그냥 넘어가도 될 지 고민이네요.

관련하여 아시는 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빛의 아버지에서 나온 목표가 대미궁 바하무트 5층이었던거같은데 가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