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금 이상한 일을 당한 것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찝찝하기도하고
이게 제가 잘못해서 대참사가 일어난건지 잘 모르겠어서 글을 올려봐요.

초행 팟인줄 알고 잘못 들어갔는데, 보니 1클 3트쫑 파티였더라고요.
그래서 막트하기로 하고 진행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로

첫 서리 참격 후
다이아더스트 오기 전에 스탠스를 키고, 제가 도발을 땡겼는데 계속 어글이 안 잡히더라고요.
어글 바가 주황색이길래 '뭐지?' 싶었다가 좀 때리다보면 빨강색 되겠지 했는데 계속 안 잡혀서
결국 서리 일격까지 와버렸어요.

일단 일격이니깐 어글은 안 잡혀있어도 6시에 저는 바로 주차했죠.
어떻게해도 어글 바가 안잡히니깐 맘속으로 울면서 도발 쿨 돌아오자마자 누르니깐 암기님이 기피를 주시더라고요.

저 때가 서리의 일격 캐스팅 중 이었을 때 였어요. 거의 중간쯤.

근데 그 전부터 계속 어글이 안 잡혀있었기 때문에 3시 방향에 대참사가 일어나서 다 죽었거든요.
이해가 안돼서 암기님께 여쭤봤어요.



가장 궁금한건 저때 암기님이 기피를 줬다는건 "다이아더스트" 때 한번도 기피를 안 줬기 때문에
서리 일격때 기피를 줄 수 있었던거 아닌가요?

기피 쿨이 120초나 되는데...
원래 저때 기피를 받는게 맞는건지 궁금해서 여쭤봐요.

(ACT 사진 첨부)




혹시나 이때 같이했던 분들에게 전하고싶은게 저 진짜 실수안했으니 정치질만 하지말아주세요...
억울해서 못자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