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따라다니면서 편하게 휘장 줏어먹은것은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이리 말이 많이 나오고 중앙링쉘이 버벅대면 고만하는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물론 리바만의 특색을 유지하는 거랄지, 봉사하는 마음이랄지 어떤것도 나쁜것은 아니지만

내가 보기에 이 중앙링쉘을 유지하는데 봉사자의 개인 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걸로 보이기때문에

이것을 유지하는게 결코 쉬워보이지도 않고 많은 희생이 요구되는 일이라... 

인구풀도 더 줄은 상황에서 전망은 좋아 보이지 않는게 제생각임.


최대 다수의 최대 획득이라는 목표는 좋아보이고 그 결과또한 보람있는 일이지만

관리자의 높은 부담과 개인자유 박탈감과 이게 부딛치면서 

결국에는 관리자의 사기하향과 생각이 다른개인유저의 박탈감이 끊임없이 나올것으로 예상이 됨.

굳이 시간 노력들이면서 욕먹으니 안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물론 나는 관리자를 해본적이 없지만)

솔직히 휘장아이템 모으는 데는 마물런이 편하다 못해 지루하기까지 하지만

필드몹을 특정인이 컨트롤하는거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지라(반대하는 쪽이 이쪽이 많을 거라 생각).

게임 세계관으로 봐도 파판은 필드몹에서 고기, 뼈, 기름, 가죽 등등 빼오는 원초적인 세계관인데 그곳에서

규율을 가지고 필드몹을 처리하는것도 어찌보면 아이러니하고.


확실한건 자유링쉘로 마물잡으면 기존 런보다는 효율은 확실히 많이 떨어질거라는거. 하지만 

고효율의 휘장습득을 모든사람이 다 원하지 않는 다는 점에서 그이유만으로 더이상 마물런의 명맥을 

유지하기는 어렵다고 봄.

관리자와 유저가 윈윈하자고 시작했지만 갈수록 루즈루즈로 가는 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지만 

관리하는쪽에서 워낙 로드가 많이 걸리는 일이라 이건 어쩔수가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