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풀파밍은 아니지만 할 수 있는 선까지 파밍해서 다니는 암기입니다..
요즘에는 율동 전에 노퉁이나 만들어볼려고 열심히 일반기동 뺑뻉이를 돌고 있는데,
아무래도 생존기보단 딜에 좀 더 치중하고 있다보니, 적지 않은 마찰이 종종 발생하곤 해서 고민입니다.

제가 생각을 잘못하고 있는 건가 싶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아래의 상황일 때, 제가 잘못한 상황인지 혹은 파티원이 잘못한 상황인지 말씀해주시면 향후 마음가짐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 기본 : 진입 시 어글콤 1회 후 풀 불굴오프&어글수치에 따른 어글콤 사용
1) 일반 3, 4층 광역피해 후 메디카라 연사로 어글이 힐러에게 튀었을 때
2) 일반 4층 마지막 페이즈 중, 원반을 대비하여 증기 미사일에 생존기를 분배하지 않은 경우
   * 1원반에서 '감정+비호', 2원반에서 '그림자장벽'으로 분배하고 있습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 의 경우, 아무래도 최소한의 어글 차이만 가지고 탱킹을 하다보니 메디카라를 연사하게 되면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보는 시점에 따라서
"어글을 충분하게 유지하지 않은 탱의 잘못이다' VS '메디카라를 연속으로 사용한 힐러의 잘못이다"
이렇게 나뉠 것 같은데, 혹시 어떤 것이 맞는건가요?

2) 의 경우,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증기 미사일에서는 생존기를 사용하지 않고 '재활'만 넣어주고 있는데, 어떤 것이 힐러분들한테 좀 더 나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