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하기 몇판 전이었는데

딜 집중이 안되길래 징 찍어서 점사하자고 제안했는데

다른 힐러님께서 "네! 알겠습니다!"

이러시더니 힐도 하시면서 꼬박꼬박 징도 찍어주셨음.

한창 불멸이 무력하게 당할때라 그 판도 졌지만 뭔가 커여워서 기억에 남았네요.

대답도 씩씩하게 하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