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준비한팀은 세스갱시절 아스날 벵거볼 4-4-2입니다. 무패우승 시절은 제가 올린 실축전술 링크모음에도 첨부했듯이 인벤에 푸이노님께서 완벽히 만들어놓으셔서 저는 그 전술보다 좀더 지공형에 가까운0708 세스갱시절 벵거볼을 준비했습니다. 곧 산티카조를라가 19토츠로 출시되는데, 이 전술에 가장 잘 맞는 선수이자 그 선수를 로시츠키와 같이 활용하여 재밌게 플레이할수 있는 전술이기도 합니다. 먼저 전술자료 첨부할께요





아스널은 앙리, 베르캄프, 융베리, 피레스, 비에이라, 질베르투실바, 애쉴리콜, 로렌, 캠벨 등 어느 포지션 하나 부족함이 없는 무시무시한 스쿼드였다.

하지만 무패우승이라는 거대한 기록을 세운 이후, 멤버들은 또다른 도전을 위해 혹은 각자의 새로운 목표를 위해 아스날을 떠나갔고 앙리마저도 떠났다.

아스날은 낡은 하이버리스타디움을 버리고 에미레이츠스타디움을 짓는데 어마어마한 돈을 투자하게되고 더이상 위와같은 스쿼드는 갖출 능력이 못했다.

 

이에 벵거는 비싸지 않고 재능있는 어린선수들을 하나둘 모아 자신만의 축구를 계획한다. 

그리고 그 중심을 어린 파브레가스에게 맡기며 벵거볼 시즌2가 시작된다.

파브레가스는 후보였지만 무패우승도 경험해보았고, 쟁쟁한 선수들사이에서도 패스만큼은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던 당차고 어린 선수였다.

놀랍게도 그는 팀의 떠난 비에이라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대체했다. 파브레가스에 대한 내용은 따로 적도록 하겠다.

 

 07-08시즌 아스날의 선수들은 굉장히 젊었고, 아니 젊다못해 어렸고, 그만큼 기세를 타면 멈출줄을 몰랐다. 

벵거 아래에서 성장한, 혹은 벵거의 입맛에 맞게 영입된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한팀으로써 매 경기 아름답고 멋진 축구를 보여주었고 나 뿐만이 아닌 수많은 사람들을 매혹시켰다.

 

 그 중심엔 황금 4중주라 불리우는 파브레가스와 플라미니, 로시츠키, 흘렙이 있었다.

 

 이 4명의 미드필더는 각자 맡은바의 역할과 더불어 서로의 위치를 쉴새없이 스위치하며 그라운드를 누볐다. 

파브레가스는 중앙에서 공격의 기점이 되어주며 볼 배급, 경기조율과 더불어 감탄이 나올법한 놀라운 패스들을 전방에 넣어주었고, 양쪽 윙어로 나섰던 흘렙과 로시츠키는 이전의 epl윙어들과달리 계속해서 안쪽으로 들어오고 패스를 주고 받으며 상대수비를 괴롭혔다. 

흘렙은 좀더 공격적으로, 윙포워드의 움직임을 가져갔고, 로시츠키는 조금 아래쪽에서 공미와 같은 움직임을 가져갔다. 

그리고 그들이 마음놓고 공격에 전념할 수 있도록 플라미니는 그들의 뒤를 든든하게 받쳐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물론 파브레가스나 플라미니도 기회가 나면 로시츠키나 흘렙과 같이 상대 진영으로 침투했고, 패스에도 일가견이 있는 로시츠키와 흘렙이 좋은 패스를 계속해서 주고 받았다. 

당시 이 미드필더들의 파괴력과 기세가 얼마나 무서웠는지, (국내) 언론과 팬들은 이들을 황금4중주, 혹은 세스갱이라고 불렀다. 

세스갱이란 풀어보자면 세스크의 갱스터 정도의 뜻인데 벵거의 전술 안에서 잘 융합해, 만나는 팀들을 말 그대로 뚜드려 패고다녔다.



로시츠키 , 파브레가스 , 플라미니 , 흘렙

세스갱이란?
07-08시즌 세스크를 필두로한 아스날의 깽패같은,
미드필더 라인을 뜻하는 말 

0708 세스갱 시절이 유튜브에서 풀경기가 몇개 있어서 참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때의 벵거볼을 요약해보면
1. 흘렙 파브레가스 플라미니 로시츠키 4중주의 미친 활동량
2. 수비시 높은 수비라인 유지
3. 윙어에 위치한 로시츠키와 흘렙의 중앙지향적 움직임(그러나 둘의 동선이 미세하게 다르더군요 이부분은 개인전술란에서 설명)
4. 짧은 패스를 통한 빠르고 유기적인 공수전환
5. 풀백들의 상황에 따른 오버래핑 및 커버(사냐가  윙어처럼 전진하면 클리시가, 클리시가 전진하면 사냐가 후방대기처럼 움직이더군요)
이제 밑에 포메이션을 볼께요


포메이션입니다. 먼저 중점은 양쪽 윙이 비대칭입니다. 왼쪽은 lam으로서 당시 공미와 같이 움직이던 로시츠키의 역할을 나타냅니다. 오른쪽은 중앙쪽으로 좁힌 rm으로서 공미의 역할과 로시츠키보다 좀더 드리블을 이용한 크랙성 플레이를 맡습니다. 무중력드리블로 유명한 당시 흘렙의 역할입니다. ST는 당시 반페르시의 역할을, CF는 아데바요르의 역할을 나타냅니다. lcm과 rdm은 각각 파브레가스와 플라미니의 역할입니다.


개인전술입니다. (20.02.04 부로 수정했습니다. 지난번 개인전술 외에 실제 당시 파브레가스 -플라미니 - 흘렙- 로시츠키 간의 유기적인 스위칭 또한 구현되도록 개인전술을 설정하였습니다. 제가 게시하였던 맨유 스위칭 전술과 동일한 방법을 적용하였습니다. 공수 참여도 조정으로 인한 수직적 스위칭의 상관관계를 고찰하여 적용하였습니다. rdm의 경우 공격참여도 3이 걸려있지만, 후방대기를 걸어놓으므로 실질적으로 공/수 모두 활발히 움직이도록 합니다.(공격참여도를 설정한 이유는 앞에서 얘기한 수직적 스위칭을 위해서입니다.) 또한 아데바요르의 경우 상황에 맞는 움직임 과 좀더 내려오는 움직임을 위해 패스차단과 넓은지역으로를 설정하였습니다.




+ 참고한 일락일협님 인벤 전술자료(이 자료의 선수동선과도 일치하도록 신경썼습니다.)


http://www.inven.co.kr/board/fifaonline4/3145/1519














팀전술입니다. 지공형 벵거볼이긴 하지만 실제 경기를 봤을시 빠른 축구의 두두다다임은 변화가 없었습니다. 다만 빠른속도 내에서도 패싱게임을 위해 선수진 상당히 좁게 포진되었었는데 이를 위해 전개패스와 공격부분에서의 수치를 모두 낮췄습니다.


+ 전술복사아이디 갓네는킹래 클럽팀 A번, 팀전술 세스갱 아스날






이는 실제 경기사진을 보고 참고한것입니다. 공격라인에서 전방의 스트라이커는 침투보다 볼을 받아주려 하는 움직임입니다.



수비수치는 선수간격은 실제와 같이 좁게 설정하였지만 압박과 적극성 수치는 적당하게 주었습니다. 실제 벵거볼의 높은 수비라인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압박을 70 이상으로 설정하는게 맞으나 4-4-2 특성상 수비밸런스의 위험도 있기때문에 이부분은 안저성을 위해 적당한 수치를 주는게 맞습니다. 제 전술들을 보시면 4-4-2 포메이션에서는 밸런스의 문제때문에 압박을 높게 설정하지 않습니다. (실축과 같이 구현하시려면 압박 70 적극성 40으로 맞추시면 됩니다) 그외에 전개와 공격 모두 자유로움을 주어 풀백들에게 공격적 개인전술을 주지않고도 실제와 같이 오버래핑에 참여합니다.
























당시 아스날은 풀백의 오버래핑도 활발하였는데 한쪽이 거의 윙어처럼 움직이면 다른 한쪽은 뒤에서 대기하여 수비 뒷공간을 커버했다.









반페르시와 아데바요르의 움직임, 중앙쪽에만 있지 않고 넓은 활동량을 보여준다





선수간격이 상당히 좁기 떄문에 지공에 더 유리한 벵거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4번을 달고있는 파브레가스의 당시 실제 움직임, 공격에도 적극 가담한다.




+선수추천

공격수 부분은 딱히 추천드릴 선수가 없습니다.. 누구라고 해서 크게 플레이에 제약을 받는 역할은 아니고 LAM은 역발을 배치, 즉 오른발 윙어를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번에 산티카졸라가 19토츠에 출시되었는데 이선수로 하여금 당시 로시츠키의 롤을 구현할수 가장 잘 구현할수 있겠습니다. 상당히 안쪽으로 좁혀있기에 측면으로 쳐서 크로스하기에는 불편할겁니다. 

추천) 산티 카졸라, 파브레가스, 램지등


RM은 인사이드컷터와 같은 역할이므로 산체스와 같은 드리블형 윙어를 써주시면 됩니다. 




게임샷 캡쳐에 쓰인 실제 플레이 영상









(
이건 그냥 추가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