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글은 제가 항상 인벤에서 여러 정보나 도움을 받은 거 같아서 저도 다른 유저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서 작성하게 된 글입니다.

피파에서 BP를 수급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아래 6가지 정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연히 현질이라는 방법도 있지만 해당 글은 과금없이 BP를 모으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글이기에 제외했습니다.

1. 게임 플레이

정확한 시기는 기억이 나질 않으나 이번 년도에 게임 플레이에 대한 보상이 증가하는 패치가 진행된 후에는 꽤 짭잘한 수준의 BP를 게임 플레이를 통해서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임 플레이에 대한 보상으로는 게임 종료 후 BP 보상 / 순위경기 등급 보상 / 클럽 활동 보상이 있습니다. 

여기서 게임 종료 후 BP 보상은 사실 그렇게 큰 수준은 아니지만 시즌이 종료된 후 지급되는 순위경기 등급 보상의 경우에는 천만단위의 BP를 지급합니다. 

1vs1 / 2vs2 / 볼타 / 감독모드 모두 지급하니 꼭 높은 등급까지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몇번씩 돌려주면 시즌이 끝나고 감독모드 챌 / 1vs1 챌 / 2vs2 프로 / 볼타 슈퍼루키 기준으로 약 1억 BP가량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챌 등급이 하나도 없더라도 5,000은 넘게 받으실 거예요)

클럽 활동 보상은 일일 보상 / 주별 보상이 있는 것 같은 두가지 모두 나름 쏠쏠하게 들어오는 것 같아 놓치지 말고 챙기시길 바랍니다.

2. 이벤트 참여

이벤트는 크게 일주일 단위 / 한달 단위 / 6개월 단위 / 버닝이 있습니다.

일주일 단위의 이벤트는 보통 매일매일 플레이 후 보상을 수령해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보통 플레이에 대한 포인트는 다음 날로 누적되지 않고 매일매일 보상 수령은 해줘야합니다. 
현재는 마블이 이러한 형태의 이벤트인데 제 기준으로 일주일에 평균 3억 BP는 수급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환생 전 ID가 토리노 FC인데 10월 초부터 꾸준히 주별 보상을 기록해두었습니다.)

한달 단위의 이벤트는 포인트샵 혹은 DIY 방식입니다. 
보통 플레이가 아닌 시간 단위로 포인트가 쌓이며 일주일 단위의 이벤트와는 달리 포인트가 누적되어 쌓여 매일매일 수령하거나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 확인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단 일주일 기준으로 특정 수치 이상의 포인트를 모으면 특별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 해당 보상은 자동지급이 아니기에 일주일에 한 번씩은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보상 수령을 눌러주셔야 합니다. 
한달 기준 이벤트는 기간이 긴만큼 보상이 큰 편이나 운이 많이 작용하는 편이라 일주일 이벤트에 비해 시간 대비 보상은 높지 않은 편입니다.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DIY가 포인트샵에 비해 보상이 큰 편입니다

6개월 단위의 이벤트는 이번 년도에 처음 진행된 트로피샵과 같은 방식의 이벤트입니다. 
이번 이벤트를 기준으로 최고 보상은 아이콘 팩이었으나 긴 시간을 투자하는 것에 비해 확실하고 안정적인 보상은 얻지 못한 유저분들이 많았습니다. 
내년에도 이와 같은 장기 이벤트를 진행할 지는 모르겠지만 해당 이벤트는 그냥 플레이에 대한 추가 보상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신경쓰시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버닝 이벤트의 경우에는 보통 공휴일 혹은 특별한 기간에 진행되는 이벤트로 앞선 이벤트 중 가장 시간 대비 효율이 좋은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가까운 버닝 이벤트로는 크리스마스 버닝이 예정되어 있는데, 버닝 이벤트는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그냥 참여해두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3. 쿠폰 등록

보통 대회가 진행될 때 쿠폰을 배포합니다. 쿠폰 보상이 엄청 크다고는 할 수 없으나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 공짜로 받는 점을 생각해보면 그 보상이 나름 쏠쏠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회가 진행될 때는 꼭 영상을 보지 않더라도 인벤 팁 게시판 - 이벤트 쿠폰에 들어가시면 영상을 시청하는 유저분들이 쿠폰을 알려주십니다!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홈페이지 기준 파란색 동그라미 표시한 곳이 쿠폰 등록을 하는 부분입니다*


4. 강화

사실 강화는 개인의 기준과 운에 따라 도박인지 장사인지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강화를 통해 수급하는 BP의 양이 많지 않고 경험이 적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큰 팁을 드리지는 못하나, 인벤에 저버롤 / 중버롤 / 고버롤 강화장사를 검색하시면 대략적인 팁은 얻어가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벤에 이미 올라 온 매물의 경우에는 경쟁이 힘들고 이미 이득을 보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5. 에이전트

에이전트는 도박입니다.

하지만 현재 존재하는 OVR 500 10인 / OVR 390 5인 에이전트의 경우에는 금액은 크지 않지만 손해가 절대 없는 에이전트라고 생각합니다. 
2개의 에이전트 모두 쿨타임이 1시간으로 하루에 3~4번 정도만 돌려도 한달이면 OVR 70+ 100개 / OVR 75+ 100개 정도의 팩이 생깁니다. 
두 팩 모두 올까기 기준 10장 평균 2,000씩은 나오며, 현재는 MC 선수들도 포함되어있어 깜짝 MC가 한장씩 나오면 쏠쏠한 금액의 BP를 수급하실 수 있습니다.

OVR 500 10인의 경우에는 블루선수팩 10장을 까서 나온 선수들을, OVR 390 5인의 경우에는 실버선수팩을 까서 나온 OVR 77 선수를 강화해서 78로 만들어 5장을 투입하면 됩니다.

추가로 데일리 BP 에이전트의 경우에 버닝/사전등록 등으로 에이전트 재료가 크게 저렴해져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최저 BP보다 재료값이 낮아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눈치껏 빠르게 재료들을 매수하셔서 에이전트를 돌리시면 손해를 보시지 않고 BP를 수급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6. 사재기

사재기에 대해서는 좋다, 나쁘다 여러 의견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 글에서 사재기에 대해서 크게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만약에 사재기를 하신다면 사재기에 대한 손해/이익 모두의 개인의 선택에 대한 결과이므로 타인의 생각을 너무 맹신하지는 마시고 개인의 경험과 생각으로 올바른 판단을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글을 다 쓰고 보니 이미 많은 유저 분들이 알고 있는 내용들을 주저리주저리 길게 언급한 것 같네요...
그래도 팁게시판이 아닌 자유게시판이니까 상관없겠죠..?

누군가는 이 글을 보고 무슨 게임을 이렇게까지 생각하면서 하냐, 게임에 투자하는 시간으로 알바를 하고 그 돈으로 현질을 하는 게 더 낫겠다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나 현질과 게임플레이에 대한 판단은 개인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시간을 투자해서 게임플레이를 통한 재미와 함께 더 많은 보상을 얻는 것이 목표일 수도 있고 누군가는 시간을 아끼고 현질을 통해 구단을 키워가는 것에 대해 재미를 느낄테니 말입니다.

요즘 서버상태나 여러 오류들로 피파라는 게임을 열심히 해야하나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는 부분들도 있으니 다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겁게 피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이 신규/복귀 유저든 기존 유저든 단 한 명의 유저분들에게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글을 마치겠습니다!

PS. BP를 벌어 본 적도 없는 사람이 글을 쓰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하는 분이 계실까봐 현재 제 BP도 아래 첨부합니다. 300~400억 정도는 위 방법들을 통해 수급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