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월드컵, 1994년 월드컵, 유로 1996
독일 경기 다 보고 난 소감인데, 
저 대회에서 뛴 스타일 대로라면 
피파 공격수 0티어라고 썼다가 1.5티어는 됨(수정했어요) 

ST포지션에 
1. 왼발 오른발을 안 가리는 양발. 
2. 빠르다. 
3. 드리블-턴 좋다. 
4. 발리 포함 골결정력이 넘사수준. 
5. 슈팅파워 대박. 
6. 몸싸움 최소 호돈 이상은 됨. 
7. 파워헤더 장착 가능.  
8. 예리한 감아차기 필수. 
9. 대략 참여도 3/1이나 3/2 정도 느낌임. 2/2나 3/3은 절대 아님. 

단점도 있는데, (이것 때문에 0티어에서 1.5티어로 내림)
경기 도중 중거리 슈팅 시도 자체를 잘 안 하고 
박스 안 슈팅이 주를 이룸. 
슈팅관련 스탯은 중거리가 약하게 나오는 호돈 시즌카들과 비슷할 걸로 보임. 

키는 185cm가 안 되는 걸로 아는데 
180cm 대 아구에로가 양발이라고 보면 되고, 
셰브첸코가 드리블이랑 아크로바틱한 플레이까지 잘 하는 버전임.